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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Env Korean
MIT, 햇빛으로부터 냉각효과 내는 새로운 플라스틱 필름 개발 성공
플라스틱과 기온 상승은 오늘날 전 세계에서 주요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런데 한 연구팀이 열을 물리칠 수 있는 플라스틱 제형을 만들어내 화제다. 이 연구팀은 햇빛에 노출됐을 때 냉기를 유지할 수 있는 새로운 플라스틱 필름을 개발해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으리라는 전망이다.미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의 연구팀이 개발한 이 플라스틱 필름은 햇빛의 열과 방사선에 노출돼도 온도를 상당히 시원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기온 상승에도 대처할 수 있는 새로운 플라스틱 필름사람들은 다른 계절에 비해 무더운 여름철에 많은 양의 전기를 소비
조선우 기자
해양 산성화, 바다 고둥 껍데기 용해시켜…인간 식량공급도 위협 받는다
일본 쓰쿠바대학과 영국 플리머스대학에 따르면, 기후 변화가 확산되면서 극도의 산성 해양에서 서식하고 있는 외피가 있는 해양 생명체의 생존이 어려워지고 있다. 공동 연구팀은 지나치게 많은 양의 이산화탄소가 포식성 나팔고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했다.연구팀은 향후 이산화탄소 수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서 서식하고 있는 나팔고둥의 개체수가 정상적인 상태의 바다에서 서식하고 있는 고둥의 수보다 적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개체수 외에도 외피의 표면과 구조 또한 영향 받을 것으로 보인다. 즉, 껍데기의 밀도와 두께가 줄어들 것이
이택경 기자
천연 살충제로 활용할 수 있는 야생화, 작물 생산량도 높여
수분은 식물의 번식 과정을 돕기 때문에 식물 생태계에서 가장 중요한 과정 중 하나다. 그리고 오랫동안 벌이 식물의 꽃가루 매개체였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채소, 과일, 견과류 등을 포함해 전 세계 모든 농작물의 3분의 1가량이 벌 수분의 혜택을 입고 있다. 그러나 벌의 군집이 파괴되기 시작한 이후 벌의 개체수가 줄어들고 성가신 작물 해충들이 농가를 침범하면서 농작물 수확량이 줄고 있다. 이 때문에 농가에서는 농업 체계를 다각화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인 방안을 찾고 있다.야생화의 장점농가에서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방
손승빈 기자
식물 성장에 영향 미치는 기후 변화
연구자들은 오랫동안 식물의 성장이 기후 변화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가정해왔다. 식물이 대기 중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해 광합성과 바이오매스 생산에 사용하면 기후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분석한 것이다. 그러나 빈 공과대학에서 실시한 위성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사실은 그 반대였다. 즉, 기후가 변화하면서 식물의 성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올해 봄의 식물 성장이 유달리 빨리 시작된 것이 바로 그에 대한 방증인 것이다. 그리고 이번 연구를 통해 관련 분야 연구자들이 현재 사용하고 있는 기후 모델을 수정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입
손승빈 기자
동남아 맹그로브, 탄소중립 실현에 효과적...보존가치 높아
지난해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급증한 것으로 드러나 우려를 사고 있다. 이산화탄소는 메탄, 아산화질소와 더불어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의 주범으로 꼽힌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17년 에너지 사용으로 발생한 이산화탄소는 2016년 대비 1.4% 증가한 325억 톤으로 사상최대치를 기록했다. 이는 자동차 1억 7,000만대가 뿜어내는 이산화탄소량과 맞먹는 수치다. 지역별로 아시아, 그 중에서 중국의 증가세가 뚜렷했다. 지난해 중국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는 총 91억 톤으로 전체의 4분의 1이 넘었다. 세계
조선우 기자
혐기성 소화 시스템으로 에베레스트산의 폐기물 정화하다
바이오가스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으로 간주되고 있다. 한편, 네팔의 에베레스트산 같은 유명한 산에는 사람이 버린 다량의 폐기물이 쌓이고 있으며 쉽게 처리할 수도 없다. 이에 한 은퇴한 엔지니어인 게리 포터는 지하 바이오가스 소화조를 구축해 이 같은 폐기물을 열악한 현지 지역사회의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계획을 세웠다. 그는 프로토타입을 만들었으며 현재 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태국과 영국의 연구자들도 자원 회복 및 폐기물 처리를 위한 분산화된 커뮤니티 규모의 혐기성 소화 시스템 구축에 협력하고 있다. 바이오가스는 재생 가능
조선우 기자
‘남획’ 해양 생물만의 문제 아니다, 사람에게도 직접적인 영향 미쳐
기후 변화와 사람의 여러 활동은 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와 관련된 문제 중 하나는 남획이다. 그렇다면 남획은 어떻게 해양 생명과 사람에게 해로운 활동이 됐을까? 남획과 관련된 중요한 사실을 이해해야 할 것이다. 남획의 현존 위험성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식품 공급의 수요도 증가하기 시작했다. 따라서 해양 생물자원이 최근 몇 년 새 급격히 고갈되고 있다. 세계 인구가 1960년대 후반 이후 4배 이상 증가했다. 게다가, 사람 한 명이 해마다 섭취하는 어류의 양은 약 20kg 정도 된다. 이는 5년 전보다
이택경 기자
풍력터빈, 생태계의 새로운 포식자로 부상
청정에너지로 알려진 풍력발전이 조류에게 해를 미쳐 생태계를 교란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풍력발전단지가 조류의 이주 패턴을 방해하고, 거대한 날개에 부딪쳐 죽는 조류와 박쥐가 부지기수라는 지적이다. 환경전문가들은 풍력터빈과 충돌해 죽는 조류가 매년 10만~30만 마리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한다. 이는 전 세계에서 기름 유출 사고로 죽은 조류의 수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철새박쥐의 피해도 상당했다. 영국 컨설팅업체 에이서 에콜로지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풍력터빈 때문에 죽은 철새박쥐의 수
심현영 기자
아마존, 기후변화로 삼림 60% 파괴 우려
1906년 이래 북극과 남극의 지표면 온도는 1.1~1.6도 상승했다. 온도 상승의 주 원인은 인간이다.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쓰레기, 배출가스, 가축은 모두 인간 활동의 결과물이다. 지구온난화는 생물다양성 손실과 생태계 악화를 부채질한다. 실제로 남극 빙하가 녹아내리면서 아델리 펭귄의 개체수가 지난 30년간 3만 2천 마리에서 1만 1천 마리로 대폭 줄어들었다. 국제환경단체인 세계야생생물기금(WWF)은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아마존의 삼림이 기후변화와 무분별한 벌목으로 2030년에는 거의 60%가 파괴될 것으로
심현영 기자
플라스틱의 역습, 플라스틱의 단맛을 버려야 할 때
인도네시아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뱃속에 가득 담고 죽은 고래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1일 인도네시아 와카토비 국립공원의 한 해변에서 길이 9.5m의 향유고래 한 마리가 사체로 발견됐다. 죽은 원인을 알아내려고 고래의 위장을 들여다본 해양 조사관들은 경악하고 말았다. 위장에서 플라스틱 컵 115개, 플라스틱 병 4개, 샌들 2개, 비닐봉투 25장, 플라스틱 가방 1개, 기타 플라스틱 1천여 개 등 모두 합해 6kg 분량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나왔기 때문이다.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에서 발견됐기 때문에 플라스틱이 죽
이택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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