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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진화
'식생' 인간의 '언어문화' 영향 끼친단 과학적 근거 나와 과학·언어계 '갑론을박'
▲언어학자들은 인간이 모두 언어를 구사하는 똑같은 생물학적 도구와 소리 생성 능력을 공유한다고 생각한다(사진=ⓒ123RF)"당신이 먹은 음식이 곧 당신이다"라는 말이 있다. 먹는 것에 따라 사람이 달라질 만큼 음식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먹는 음식이 우리가 말하는 방식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스위스 취리히대학교의 언어학자로 구성된 연구팀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내놓았다. 연구팀은 "생체역학과 언어학적 증거를 이용해 수천 년 전 농경문화가 시작되면서 [f]와 [v]와 같은 순치음 사용이 증가했다"고 주장한다. 농업
손승빈 기자
죽음에서 생명으로, 죽음 이용해 새끼 키우는 '송장 벌레'
▲송장벌레는 공생자를 사용해 해로운 미생물을 없애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사진=ⓒ123RF)특이하고 끔찍한 방법으로 육아를 하는 벌레와 그 육아법이 공개됐다.송장벌레(Nicrophorus vespilloides)는 땅속에 든 작은 동물의 사체를 묻고 이렇게 묻은 시체를 새끼 송장벌레의 먹이로 사용하는 벌레다. 이 송장벌레의 몸체는 부식과 미생물 분해에 취약하다. 분해 과정은 미생물 병원균의 성장과 독성물질의 생성을 촉진해 송장벌레의 번식 지역일지라도 상당한 영양소를 잃을 수 있다.독일의 막스플랑크협회와 마인츠대학, 기센대학의 공동
손승빈 기자
인간 욕심에 사라지는 '코끼리 상아'
▲코끼리 상아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전쟁 이후 태어난 암컷 코끼리들은 상아가 없이 태어난다(사진=ⓒGetty Images Bank)아직도 세계 여러 국가에서는 내전에 사용될 무기, 병사들에게 공급할 식량을 구매하기 위해 코끼리를 죽이고 그 상아를 취해 판매하는 일들이 자행되고 있다. 죽음을 피하기 위한 마지막 발악이었을까? 이제는 상아 없이 태어나는 코끼리 개체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모잠비크 고롱고사 국립 공원(Gorongosa National Park)의 터줏대감 코끼리들은 지역 내 코끼리 인구수를 90% 이상 말살시킨 지
심현영 기자
코알라 게놈 분석으로 '정크DNA' 기능 밝혀져
▲코알라 게놈 서열 분석으로 '정크 DNA'의 비밀이 풀렸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최근 코알라 게놈의 서열 분석이 완료돼 코알라의 특성과 '정크 DNA(junk DNA)'의 비밀이 풀렸다. 정크 DNA는 사람을 포함해 수많은 종류의 게놈에서 볼 수 있다.▲코알라는 초식성의 유대목 동물로, 호주의 상징이다(출처=게티이미지뱅크)코알라, 호주의 상징호주 토착 동물인 코알라는 초식성 유대목 동물로,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생활한다. 화석 기록에 따르면. 코알라는 15~20여 종이 존재했다. 약 35만년 전 모습을 드러낸 코알라는 현재 생존하고
심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