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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Culture
[HEALTHY LIFE] 인터넷서 판매되는 프로바이오틱스, 잠재적 부작용 있다?
온라인 상거래가 확산되면서 건강기능식품도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프로바이오틱스다. 지난 22일 온라인에서 판매되는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주의하라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벨기에의 브뤼셀자유대학(ULB) 연구팀이 프로바이오틱스 판매 웹사이트를 조사한 결과, 모든 웹사이트가 과학적 증거가 뒷받침된 제품을 판매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게다가 조사한 웹사이트 중 25%만 유익한 프로바이오틱스를 판매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ULB 연구팀은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제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이택경 기자
[O RLY] 사람처럼 '술' 즐기는 원숭이가 있다?
사람 외에도 음주를 즐기는 동물이 있다. 고릴라, 침팬지, 보노보, 그리고 아이아이 원숭이다. 요크대학은 아이아이가 태생적으로 알코올 농도를 구분하는 능력이 있는데다 알코올 농도가 높은 음료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마다가스카르손가락원숭이라고도 불리는 아이아이는 생김새는 영장류 같지 않고 오히려 설치류 다람쥐에 가깝다. 최근 잉글랜드 요크대학 연구진은 아이아이가 점점 다람쥐 같은 모습을 갖도록 적응해 과학계에서 '진화적 수렴'이라고 부를 정도로 영장류와 설치류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몸길이 약 40cm에 꼬리길이 약 
조선우 기자
[TOPIC] 바다우렁이를 납치해 업고 다니는 새우가 있다?
바닷속에서 우렁이를 납치해 배낭처럼 등에 업고 다니며 포식자를 피하는 새우의 모습이 포착됐다. 독일 알프레드베게너연구소와 브레멘대학 생물학자들은 단각류와 바다우렁이의 기생 관계를 발견했다. 새우는 바다우렁이가 내뿜은 독성 물질을 이용해 포식자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진은 남반구 여름철 단각류의 생태 기능을 조사하던 중 바다우렁이를 등에 업고 있는 새우를 발견했다. 이들은 "자주 일어나는 현상인지, 새우와 바다우렁이가 공생 관계인지 알아보고자 연구했다"고 밝혔다. 단각류란 새우를 비롯해 작은 갑각류를 말한다. 남극
손승빈 기자
[HEALTHY LIFE] 개 알레르기 있다면 암컷 길러라?
 알레르기 때문에 개를 키우지 못하는 이에게 희소식이 있다. CNN은 수컷 강아지를 중성화시키거나 아니면 암컷 강아지를 입양하는 방법도 있다고 보도했다. 알레르기 전문의 라키아 라이트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개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의 30%가 개의 전립선에서 생성되는 단백질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다"고 말했다. 그는 "수컷 개의 특정 단백질에만 알레르기가 있다면, 암컷이나 중성화된 수컷 개를 기르는 것이 나은 대안"이라고 설명했다. CNN에 따르면 수컷의 특정 단백질은 'Can f 5'로, 개가 소변을 볼 때 피부와 머리카락으
한윤경 기자
[WHY] 인기 역주행하는 '보드 게임'...밀레니얼 세대가 주도
클래식한 전통 보드 게임의 인기가 다시 부활하고 있다(사진=위키미디어 커먼스)각종 디지털 게임이 출현하며 주춤하던 보드 게임이 다시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 지난해 보드 게임의 시장 가치는 9조8464억 원으로 평가됐다. 데이터베이스업체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2017년 8조2941억 원에서 2018년 9조355억 원으로 꾸준히 상승세를 보였다. 아울러 올해 10조7383억 원을 시작으로 2023년에는 13조9008억 원까지 성장해 10조 원을 넘어설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보드게임 산업의 발전은 밀레니얼 세대가 주도하고 있다. 디지
손승빈 기자
[O RLY] 인간 수명, 최대 500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인간의 평균 수명은 약 80년이지만 최대 500년까지 수명을 연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미국노화연구기관 '벅연구소'와 중국 난징대학 연구팀으로 이뤄진 다기관 합동 연구팀인 MDI 생물연구소는 예쁜꼬마선충(Caenorhabditis elegans) 수명을 5배 늘릴 수 있는 세포 경로를 발견했다. 연구 결과는 생물학 학술지 '셀리포츠'에 실렸다. 예쁜꼬마선충은 대부분 유전자가 인간과 유사해 세포의 분화과정을 밝히는 실험 모델로 이용되는 선형동물이다. 연구팀은 선충의 노화를 촉진하는 두 가지 주요 경로인 인슐린신호경로(I
이영섭 기자
[EARTH CRISIS] 지속적인 해수면 상승..."해안 지역 인구 위험 초래"
 해수면의 지속적인 상승이 인구 이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해수면 상승이 주도하는 인구 이동은 다면적이며 환경적 위험과 인구 통계학적, 경제 및 사회적 요소 같은 다양한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 해당 연구는 해수면 상승이 잦은 지역에서 이주 사례가 많으며 특히 이주가 유일한 선택이라면 이주할 확률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1900년 이래로 전 세계 해수면은 약 0.2m 상승했지만 기후변화가 뒤따르면서 해수면은 향후에도 지속해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안 지역 근처의 인구, 특히 저고도 해안 지역(
이영섭 기자
[HEALTHY LIFE] 아침형 인간 되고 싶다면..."생체리듬을 리셋하라"
 생물학적 시계라고 일컫는 생체리듬은 누구에게나 있다. 생체리듬은 깨어있거나 피곤함을 느낄 때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가령 아침에 일어나고 밤에 자야 한다는 신호를 신체에 보내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자신의 수면 패턴을 파악해 생체리듬을 아침으로 재설정하라고 입을 모은다. 수면 전문가들에 따르면 아침형 인간이 된다는 것은 단순히 일찍 자는 것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보조식품 기업 업그레이드 포뮬러스의 영양학자이자 설립자 바톤 스콧은 일부 사람들이 아침에 깨기 힘든 이유를 야간에 수면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신체가 정상적인 생
조선우 기자
성폭력 당한 피해자 비난하는 이유 '공정한 세상의 편견'
 성폭력, 성희롱 사건이 발생할 경우 비난의 화살은 보통 피해자 여성에게 향한다. 피해자는 옷을 단정히 입지 않았다거나 행동에 문제가 있었다는 등의 비난을 들으며 2차 피해를 겪는다. 사회심리학자였던 멜빈 러너는 이같이 피해자를 비난하는 이유를 '공정한 세상의 편견'이라 칭하며 자기 자신을 보호하려는 방어막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17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였던 알렉산드라 레이즈먼은 전 미 국가체조선수팀 의사였던 래리 나자르가 자신을 성폭력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트위터를 통해 "변화를 창조해야 한다"며, 주변의 지지와 지원을
손승빈 기자
여성의 매력적인 메이크업, 오히려 직장에선 독이다?
 여성에게 화장이란 다른 사람들이 인식하는 방법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다. 더욱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만들어 신뢰감을 구축하거나 유능해 보일 수도 있다. 그러나 하버드대학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매력적으로 보이도록 메이크업을 한 여성은 업무적으로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는 사실이 나타났다.호주의 ABC 방송은 이번 연구 결과를 케이트라는 28세 여성의 사례를 들어 비유했다. 이름을 케이트라고만 밝힌 이 여성은 회사에서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지만, 최근 관리자로부터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회사 내부 시스템에 올릴
손승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