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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dity/Evolution
[HOW TO] 성격, 타고나는 것일까 vs 만들어지는 것일까?
 양육 전문가들은 부모의 양육 방식에 따라 아이의 성격과 행동 양식이 달라진다고 주장한다. 최근에는 성격도 외모와 마찬가지로 유전자가 결정한다는 이론이 제기돼 이목을 끌고 있다. 한 사람의 성격, 타고나는 것일까? 아니면 양육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것일까?  대부분 물리적 특성은 유전적 요인과 생물학적인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 전문가들은 사람의 눈동자 색, 곱슬이나 직모 등 모발, 피부색, 키, 체중, 탈모, 기대 수명, 특정 질병에 대한 취약성 등이 유전으로 결정되듯이 사람의 성격 또한 유전자가 어떻게 변형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이영섭 기자
[O RLY] 영국서 가장 오래된 뇌 '헤슬링턴 뇌'...보존 수수께기 풀리다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의 연구팀이 '헤슬링턴 뇌(Heslington Brain)'를 1년간 다양한 분자 기술로 조직 샘플을 연구해 뇌가 어떻게 스스로 보존될 수 있었는지를 밝혀냈다. 헤슬링턴 뇌는 2008년 영국 요크셔 헤슬링턴 구덩이에서 발견된 2600년 된 인간의 뇌로, 세계에서 가장 잘 보존된 뇌 유물이다. 2600년 전 철기시대 당시의 인간 뇌로 추정된다.  발굴 당시 고고학자들은 이 뇌가 두개골에서 유일하게 분해되지 않는 조직 물질이라는 사실을 발견,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잘 보존돼 있었다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헤슬
한윤경 기자
[WHY] 먹어도 또 먹고 싶다?...'밥 배·간식 배' 따로 있는 이유
 식사를 끝낸 후 아무리 배가 불러도 달콤한 디저트와 커피 한 잔은 충분히 먹을 수 있다. 여전히 뱃속에 간식을 먹을 공간은 남아있다는 의미로 '밥 배' '간식 배'가 따로 있다고 이야기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인간 진화의 현상 중 일부인 것으로 드러났다. 전문가들은 간식 배가 '감각-특정적포만감'이라는 메커니즘 때문에 발생한다고 설명한다. 즉 한 음식을 많이 먹을수록 질려서 배부른 느낌이 든다. 이때 새로운 맛이나 식감을 접하면 인체는 새로운 맛을 받아들일 공간을 찾게 된다. 펜실베이니아주립대학 영양과학과 바바라 롤스 교수는 "
이택경 기자
[O RLY] 여성 전사의 존재, 신화 아닌 실제?
 슈퍼히어로 영화 원더우먼에서나 나올법한 여전사의 유해가 최근 발굴되면서 전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유해는 러시아의 고대 매장지인 오스트로고즈스키 보로네즈 지역에서 발견된 4명의 여성이다. 온라인 매체 인버스에 따르면 이번 매장지에서 발굴된 유해는 스키타이족의 여성 전사들이다. 각각 사망 당시 20대 후반과 40대 후반,  12세 혹은 13세 등으로 추정된다. 학자들은 이들의 매장이 BC 4세기경에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스키타이족은 BC 6~3세기경 러시아 남시베리아로 불리는 지역 남부 초원지대에서 활약했던 최초의 기마유목
이영섭 기자
[HEALTHY LIFE] 건강食, 정자 질에 중대한 영향 미쳐
 다양한 위험 요소들이 남성의 정자 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그중에서도 생활양식 요인들이 가장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정자에 대한 식단의 영향은 1~2주 정도 일찍 발생한다. 연구를 진행한 스웨덴 린셰핑대학은 건강한 젊은 남성들에게 설탕이 풍부한 식단을 공급, 이로 인한 정자 품질에 대해 조사했다. 연구팀은 이번 결과가 정자 기능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할뿐 아니라 정자 질을 측정하는 새로운 진단법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연구팀의 이번 연구 목적은 유전물질(DNA 시퀀스)이 변경되지 않은 경우라도
이강훈 기자
부드러운 검은 털의 흑표범, 상대적으로 희귀한 이유
 아프리카생태학저널에 흑표범을 포착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희귀동물로 알려진 흑표범이 목격된 것은 거의 100년 만이다. 이번 사진을 계기로 흑표범이 다른 표범보다 드문 이유와 관련해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2017년 발표된 '흑표범 지도: 표범 흑색증의 거시적 생태학적 모델링' 연구에 따르면 흑표범 관련 보고는 지난 1909년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보고서는 케냐와 에티오피아 및 남아프리카를 적시했지만, 실제로 유일하게 확인된 지역은 에티오피아가 전부였다.흑표범은 숲과 사바나, 그리고 관목지대 및 사막 등 거의 모든 유형의
이영섭 기자
싸움의 서막 '전쟁 춤', 미어캣이 워 댄스를 추는 이유
 케임브리지대학과 런던대학의 공동 연구에 따르면, 미어캣이 전투 춤을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고 한다. 집단을 꾸려 공동체 생활을 하는 미어캣은 적을 겁주거나 영토를 보호하기 위해 싸움 전, '워 댄스'(War Dance)를 추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어캣의 워 댄스미어캣은 몽구스과에 속하는 작은 육식동물이다. 보츠와나와 남아프리카의 칼라하리 사막에 집단을 이루며 서식한다. 학명을 따 슈리케이트라고 불리기도 하며, 몸무게는 보통 1kg 정도다.미어캣처럼 보통 사교적인 동물은 가족과 집단을 이루며 살아가는데, 큰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이
손승빈 기자
그린란드에 묻힌 이누이트족 '킬라키트소크 미라'의 죽음
 1972년 그린란드 북서부의 우마르나크 피오르드 해안에 위치한 누수아크 반도의 고고학 유적지 '킬라키트소크(Qilakitsoq)' 전 세계적 주목을 받았다.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잘 보존된 인간의 유골이 발견된 것이다. 이들 유골은 커다란 돌무더기 밑에 묻힌 6명의 여성과 2명의 아동 등 총 8개의 미라였다.이들 미라의 몸통은 그린란드의 춥고 매서운 기후로 인해 잘 보존될 수 있었다. 피부와 손톱, 머리카락 심지어 눈썹까지도 선명하게 볼 수 있었던 것. 당시 현장으로 달려간 연구팀과 고고학자들은 엑스레이 촬영을 통해 이들 미라의 시
조선우 기자
5700년 된 껌에서 추출한 고대 DNA, 당시 인류에 대한 단서 제공
 고대 DNA(aDNA)란 고대 임상 및 자연사, 그리고 고고학 표본에서 분리된 DNA를 의미한다. 이에 병원체의 감수성과 기원, 분포 또는 진화적 변화에 대한 다양한 의문에 답할 수 있는 강력한 연구 도구지만, 표본들은 대개 시간적 그리고 지리적에 걸쳐 매우 희소하다.따라서 완벽에 가까운 표본의 발굴은 고고학사에서 큰 이정표가 된다. 대표적으로 코펜하겐 보건의료대학 연구팀이 덴마크 남부 실톨름의 고고학 유적지에서 발견한 5700년 된 껌이다. 연구팀은 이 껌에서 완전한 인간 게놈을 추출해 주목을 받았다.고대 유전체학이번 연구 결과
이강훈 기자
네안데르탈인들, 독수리 발톱을 목걸이로 치장했다?
손승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