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Socio of Sci/Bio-Philoso
[ISSUE] '코끼리 사촌' 털매머드가 빙하기에 살아남은 비결은?
털매머드가 혹독한 빙하기를 이겨낼 수 있었던 미스터리가 밝혀졌다. 컬럼비아대학 연구팀은 털매머드 유전자의 3D 구조를 만들어 매머드가 코끼리와 다른 점을 파악했다. 온도 민감도 역할을 하는 유전자 돌연변이로 추위에 강해진 것으로 드러났다. 털매머드는 약 1만 1700년 전에 지구에서 멸종된 매머드 종이다. 기온이 점점 따뜻해져 서식지가 축소되고 인간에게 사냥당하면서 멸종된 것으로 보인다. 당시 인류는 돼지, 양, 염소 등을 가축으로 길들이고 있으며, 작물을 재배하기 시작했다. 매머드는 대개 유라시아 북부와 북미 지역에 살았다.  털
이택경 기자
[ISSUE] UCSF "일부 여성 낙태 후회하지 않아"…비평가 "UCSF 연구 결과 인정 못해"
낙태는 여전히 국가와 지역 사회에서 편견 및 오명으로 낙인찍히고 있다(사진=123rf)낙태를 경험한 여성이 무조건 괴로운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온 가운데 일각에서 이 연구 자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이 연구에 모집된 참가자 수도 적고 응답한 비율도 낮다는 설명이다. 캘리포니아대 샌프란시스코캠퍼스(UCSF) 연구팀은 낙태 수술 경험한 여성 중 일부가 선택을 후회하지 않고 있다고 16일 밝혔다.낙태를 한 직후 가지게되는 여러 뒤섞인 감정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사라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사진=123r)이번 연구는 낙태 후 1주일에서
이강훈 기자
[O RLY] 직장 내 여성 업무 성과 강조...리더십에 긍정적 영향 끼쳐
전 세계 노동 시장 내 성 격차는 지난 몇 년 동안 좁혀지는 추세다(사진=123RF)직장 내 여성의 업무 성과에 대한 공개 피드백이 의지를 증가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6일 엑시터대학과 조지메이슨대학에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남녀가 섞인 그룹 내에서의 남성 수 증가는 남성에 대한 고정관념으로 여겨지는 직업에서 여성의 리더십을 멀어지게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여성의 업적과 능력을 부각하고 강조하면 이같은 부정적인 효과는 완화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는 한 성별만 모여있거나 양성 모두 혼합된 그룹내에서
이택경 기자
[WHY] 나중으로 미루는 습관, 관계 불안 때문일 수 있다?
 아무리 하루 계획을 잘 세워도 온라인 쇼핑이나 SNS 업데이트, TV 시청 등 사소한 일에 시간을 허비할 때가 있다. 질질 끌거나 미루는 습관은 중요한 결정을 할 때도 나타난다. 마지막 순간까지 최종 판단을 미루는 것이다. 미루는 습관이 행동 문제가 아닌 관계 불안으로 인해 생기는 문제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심리치료사 캐슬린 스미스는 "미루기 혹은 지연 행동이 일반적으로 시간 관리의 문제로 여겨지지만, 관계 문제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가족이나 동료 혹은 더 큰 외부 세계와 같은 관계에 대한 불안감이 곧 지연으로 이어질 수 있다
손승빈 기자
[O RLY] 파인애플·셀러리, 한때는 '부의 상징'이었다?
 일상 속 마트에서 흔하게 구할 수 있는 파인애플과 셀러리가 한때는 부의 상징이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이목을 끈다. 파인애플과 셀러리는 왜 귀한 대접을 받았을까? 카디프대학의 언어 및 의사소통 연구센터 연구원 오렌 알렉스 오헤이건은 파인애플과 셀러리가 영국 역사에서 한때 부와 위신의 상징이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1668년 파인애플은 고급스러움과 망명의 명성을 얻었는데 찰스 2세가 대영제국의 홍보 기회로 삼았기 때문이다. 관련 일화도 존재한다. 한 예로 프랑스 대사가 세인트 키츠 섬에 대한 논쟁 중재를 위해 영국을 방문했을 때 찰
이택경 기자
따로 함께 사는 'LAT', 트렌드로 자리잡다
LAT를 실천하는 커플의 유형은 매우 다양하다(사진=123RF)함께 살지 않지만 함께 하는 LAT가 새로운 가족 형태로 자리잡고 있다.대부분의 연인 관계는 처음 매력적으로 다가가는 단계부터 시작해 이후의 데이트, 그 과정에서의 실망과 안정 및 헌신 등 여러 단계를 거친다.물론 어느 단계에 더 오래 머무느냐하는 문제는 각 연인마다 다를 수 있다. 보통 연인 관계에서 가장 큰 발걸음을 내딛는 단계는 결혼을 하거나 동거를 하는 등 함께 살림을 합치는 경우다.그러나 오늘날에는 이러한 전통적인 관념에서 보다 자유롭고 개방적인 모션을 취한다.
이택경 기자
남성, 여성보다 더 거짓말 잘한다?…교육 수준과는 관계 없어
 남성들이 여성보다 더 거짓말에 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거짓말에 능숙한 사람은 특정 사실을 상대를 속일 때 특정 정보를 생략하는 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포츠머스대학이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남성은 여성보다 더 거짓말을 잘하며 거짓말로 쉽게 상황을 피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이번 연구는 평균 39세의 남녀 194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로 이루어졌다. 설문지에는 거짓말을 하고 다른 이들을 속인 경험과 거짓말의 수와 종류, 거짓말을 하는 대상과 전달 방법 등에 대한 질문들이 포함됐다.그 결과, 참가자
손승빈 기자
엄마가 행복하면, 아기와 엄마의 뇌파도 연결된다
 산모가 정서적으로 행복할 때, 산모와 그 아기의 뇌파가 동기화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케임브리지대학 연구팀의 이번 실험에 따르면, 여성이 더 긍정적인 감정을 표현할 때, 여성의 뇌는 더욱 잘 조율되면서 아기의 뇌와 강하게 연결될 수 있다.부모 자녀 간 정서적 의사소통의 중요성학술지 '뉴로이미지'에 발표된 '감정적 가치가 부모 유아 간 두뇌 네트워크의 토폴로지를 조절' 연구에 따르면, 자녀와 부모 사이의 정서적 의사소통은 자녀의 어린 시절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연구는 지금까지 부모와 유아 간 대인관계 신경연결성 즉, 뇌
이영섭 기자
전 세계 양성평등으로 가는 길…100년 남았다
 전 세계 성 평등이 달성되려면 약 100년 가까이 되는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양성평등을 측정하는 지표인 '세계 성별 격차 보고서'는 144개국을 대상으로 교육적 성취, 경제 참여 및 기회, 건강 및 생존, 정치적 권한 부여 등 4가지 핵심 분야에서 성평등 진행 상황이 기록된다. 보고서를 통해 각 국가가 양성 인구 모두에게 그들의 자원과 기회를 어떻게 나누고 있는지를 평가하는데, 전 세계의 성평등을 달성하려면 거의 100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관측됐다.#tableau source="442/Dashboard1?orde
조선우 기자
사회적 변화를 위한 집단적 노력 '행동주의' 인간은 왜 시위할까?
 1989년 11월, 체코는 벨벳 민주화 혁명을 통해 당시의 공산정권을 붕괴시켰다. 그 이전까지는 누구라도 권위주의적인 정권에 반대 의사를 표명할 경우 박해를 받았지만, 수십만 명의 국민과 학생들이 민주화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어 최초의 민주 선거를 치르게 된 것이다.라이베리아 역시 2003년까지 제2차 내전으로 인해 수많은 이들이 인권을 유린당했다. 25만 명이 넘는 시민이 사망했으며 아동 수천 명이 전쟁 및 성적 노예로 팔려나갔다. 그러나 라이베리아 여성들은 '평화를 위한 여성 대중 행동(WOLAMP)'를 결성해 전쟁의 잔혹성에
이택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