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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아마존 화재, '삼림 벌채'가 주요 원인으로 지목
세계 최대의 열대우림 아마존이 최악의 산불로 고통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산불이 산림벌채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지구의 폐라고도 불리는 아마존은 약 20%에 달하는 산소를 생성하는 매우 중요한 지역으로, 여기에는 수 천마리들의 야생동물과 3,000만 명 이상의 인구가 살고있다. 그러나 산불은 이러한 열대우림의 생태계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지구 전반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어 우려가 제기된다.영국 매체 더선은 이번 산불과 관련, 소 방목을 위해 삼림을 불법적으로 벌채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환경
조선우 기자
기후 변화, 호수의 호흡성 대사에 영향…수면 온도 높아지고 바닥은 차가워져
몬트리올대학과 바젤대학의 연구팀이 기후 변화로 호수 수면이 따뜻해졌지만, 바닥은 더욱 차가워진 상태를 발견했다. 연구팀은 지구 온난화의 직간접 영향을 판단하기 위해 호수 생태를 연구했다. 이에 지속적인 기후 변화가 탄소 순환과 관련된 수역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했다. 특히 수온과 호수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분석했다. 연구팀은 호수가 지구 탄소 순환에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설명했다. 호수는 온실가스에 대한 천연 생물반응장치처럼 기능하고 있다. 호수는 수온에 따라 탄소와 메탄을 과잉 생산하거나 가스 생성을 억제한다. 이는 호
심현영 기자
美 제초제에 내성 갖는 ‘물대마’ 발견돼…저항성 높아지는 슈퍼 잡초
미국 네브라스카 동부 지역에서 제초제에 내성을 가진 물대마 유형이 발견돼 충격을 준다. 물대마는 다른 식물들의 성장을 방해하고 망칠 수 있는 잡초의 일종이다. 특히 농사에서는 옥수수와 콩, 가을밀 등 다양한 작물에 영향을 준다. 이번 조사를 수행한 네브라스카대학 링컨캠퍼스(UNL)와 콜로라도주립대학에 따르면, 해당 물대마는 네브라스카 동부 지역 내 제초제가 사용되는 지역에서 발견됐다.연구 저자인 UNL 연구원 데발린 사란기는 글리포세이트-내성 식물과 재래식 작물 모두에 내성이 있는 물대마를 통제할 수 있는 효과적인 제초제 옵션이 부
이택경 기자
태아 및 유년기 환경 노출, 소아 고혈압 위험 요인으로 작용해
태아 및 유년기 시기에 노출된 환경이 소아 고혈압의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는 여성이 임신 당시 노출됐던 기온이나 기타 환경적인 요소가 자녀의 소아 고혈압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고혈압은 보통 호르몬 장애나 신장 질환, 심장 문제, 과체중으로 유발되는 것이기 때문에 아동이 고혈압에 걸리는 일은 매우 드물다. 따라서 아동의 나이가 어릴수록 고혈압은 질병과 관련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혈압의 확장기 및 수축기바르셀로나 폼페우파브라대학의 샤를린 와렘부르그 박사와 연구팀은 자녀 및 어머니로 구성된 1,277쌍의
조선우 기자
대규모 산림 조성, 지구를 구하는 유일한 해결책
이산화탄소 농도 증가에 따른 기후변화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산림 조성의 필요성이 더욱 시급해지고 있다. 숲은 지구 육지 면적의 30%를 차지하며, 공기와 물을 정화하고 식량 및 일자리를 제공하며 사람의 생존을 돕는다. 전 세계 1,320만 명이 조림 부문에 종사하고 있으며 4,100만 명이 관련 산업에서 일하고 있다. 야생동물도 생존을 위해 숲에 의존하고 있다. 그리고 숲은 기후 변화의 영향을 완화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하지만 이처럼 중요한 숲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1990~2016년 사이 세계에서 50만 2,0
손승빈 기자
아마존 열대우림, ‘지구의 폐’가 아닌 ‘지구의 에어컨’
아마존을 묘사하는 여러 가지 수식어 중 ‘지구의 폐’라는 말을 사용한다. 하지만 아마존 열대우림은 ‘지구의 폐’라기 보다는 '에어컨디션' 같은 기능을 하고 있다.이 같은 기능은 전세계 전문가들이 우려하고 있는 것들이다. 지구에서 아마존이 사라지게 되면 그 부작용은 전 세계에 재앙이 될 수 있다. 지난 50년 동안 아마존 열대우림은 이미 전체면적에서 17%나 손실됐다. 2018년, 브라질의 아마존 숲과 인도네시아의 숲은 지구 열대우림 손실의 46%를 차지했다. 그리고 콜롬비아와 가나, 콩고 등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도 상당한 양의 숲
이강훈 기자
북극해 박테리아, ‘구름 씨뿌리기’에 활용 가능…지구 온난화 해소할까?
해양 해조류 번식에서 발생하는 박테리아를 대기 중으로 이동시키면 구름 속에서 동일한 작용을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콜로라도주립대학 연구팀은 ‘구름 씨뿌리기’와 관련된 이 박테리아를 발견했다. 이를 통해 조류 번식 미생물이 구름 형성을 촉진하고 강수를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구름 씨뿌리기란?구름 씨뿌리기란 구름양을 두껍게 만들고 비나 눈을 유도하는 방법이다. 보통 강수 확률을 높이기 위해 특정한 물질을 사용한다. 여름철 혹서 현상이 심각해지면 세계 각국에서는 가뭄이 이어져 농업과 수경재배 부문에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된다
이택경 기자
‘해초 양식’으로 탄소 배출량 상쇄 가능해
해초 수확으로 탄소 배출을 절감하는 방안이 마련돼 화제다.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은 해초가 바다속에서 적조 현상과 상호작용하는 메커니즘에 대해 연구했다. 그리고 그 상호작용으로 적조 현상이 쇠약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적조 현상이란 다량의 탄소가 대기 중으로 배출되는 생물학적 현상이다. 하지만 해초로 인해 탄소가 대기 중으로 확산되는 대신 조류 조직 내에 매장된다.연구팀은 이번 조사를 위해 방대한 데이터세트를 종합했다. 그리고 해초가 적조 현상으로 인해 배출되는 탄소 가스를 감축하고 매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심현영 기자
수중 도시, 인구과잉·해수면 상승 문제 해결 대안될까?
인구과잉과 해수면 상승으로 지구상에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 점점 부족해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수중에 새로운 터전을 마련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 그렇다면 과연 이것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을까?수중 생활의 시작1900년부터 수중 생활 연구에 대한 여러 가지 아이디어가 제시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가장 근본적인 것은 수중에 건물을 짓는 것이 가능한가 하는 문제다.결론부터 말하자면 가능하다. 1960년대, 수중 탐사가 자크 쿠스토는 수중 생활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쿠스토는 오세아노트(프랑스의 쿠
손승빈 기자
태양 지구공학, 온실가스 배출 감소시키는 ‘열쇠’될까
세계적으로 온실가스 배출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학계에서는 태양 지구공학 기술을 이용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태양 지구공학은 기후 변화로 인한 영향을 상쇄하는 데 도움이 되는 비교적 새로운 기술로 지구 온난화를 줄이기 위해 태양 광선을 다시 반사시키는 태양 복사열 관리 방법이다.이 프로젝트는 아직 태동기이지만 잠재력이 있다. 하버드대학의 태양 지구공학 연구 프로그램은 현재 가장 주목을 받는 프로그램으로써 태양 복사 관리 방법을 연구 중에 있다. 이는 마치 지구의 대기에 물질을 주입해 햇빛을 반사시키는 극적인 방법처럼 들릴
이강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