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제, 여러 혜택 불구 여전히 윤리적 논쟁거리
복제 기술은 양날의 검이다(사진=123RF)현대 과학의 지표 복제 기술이 매해 발전하고 있지만 윤리적 논쟁에서 여전히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동물 복제 포유류 돌리가 있었다. 죽은지 15년이 지난 지금에도 가장 유명한 동물로 기억된다. 바로 다른 개체의 체세포에서 복제된 최초의 포유류였기 때문으로, 이 사건은 당시 여러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주목을 끌었다.돌리는 1996년 7월 5일 출생했다. 이후 6년 뒤인 2001년, 엑스레이 검사에서는 관절염 증상이 관찰됐는데 이는 복제 동물이 조기에 노화될 가능성이 많을 것이란 의혹을 불러일으
조선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