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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Socio/Anthropo Korean
기업가 정신 교육으로 새로운 가치 창출
최근 세계은행, 싱가포르 국립 대학교, 루퍼 대학교의 경제학들이 모여 서 아프리카 토고에서 1,500명의 작은 사업체를 꾸리고 있는 사업자들을 모아 훌륭한 사업을 이끌기 위해 어떤 교육이 진행되는 것이 효과적인지 연구를 했다. 이 소규모 비즈니스들은 적어도 3 명의 직원과 9만 4,512프랑(173 달러)의 수입을 창출하는 기업들이다. 소규모 비지니스를 설립하기 위해서 갖고 있어야할 소양이 무엇인가에 대해 조사했다. 연구는 크게 회계나 일반적인 비지니스 수업을 들어 본 유형과 그런 수업이 아닌 다른 교육을 받아 응용하는 부류,
김정현 기자
심각한 사회 문제 '약물 중독'...중독 중단 치료의 가능성 열리나
약물 중독은 전 세계 질병 부담의 5%를 차지할 만큼 그 영향력이 크다. 그러나 최근 다양한 연구에서는 여러 방법으로 알코올과 코카인, 아편 중독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이 소개돼 주목을 끈다. 전 세계 약물 중독 실태 지난 2014년 미국의 '전국 약물남용 조사 연구(National Survey on Drug Use and Health, NSDUH)'에 따르면, 2150만 명의 미국 성인(12세 이상)들이 물질 사용 장애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80%는 알코올 중독이었으며, 33%는 약물 사
고진아 기자
'우리'뿐 아니라 '너희'까지 챙기는 보노보(연구)
보노보는 다른 영장류와 마찬가지로 공동생활을 한다. 나무에서 딴 과일이나 열매를 나눠 먹고 서로 털을 다듬어 준다. 가끔은 영양을 잡아먹기도 하는데, 이조차 서로 나눠 먹는다. 그러나 이뿐이 아니다. 6일(우리 시간) 저널 '휴먼 네이처(Human Nature)'에 발표된 한 연구에 의하면, 보노보는 자기 공동체 안에서만 먹이를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공동체에도 나눠준다. ◇ '우리 거지만 너희에게도 줄게' 영국 리버풀존무어스대학교의 바바라 프러스 박사와 독일 막스플랑크진화인류학연구
김은비 기자
플라스틱 공해, 재앙으로 이어지나
플라스틱 공해가 위험 수위에 달했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1950년대 이후로 83억 톤의 플라스틱이 생산됐고 그 대부분이 재처리없이 매립지와 바다를 오염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학자들과 대학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는 세계 최초, 최대 규모로 플라스틱 오염의 포괄적 영향력을 분석했다.  그결과 플라스틱이 자연 환경에 영구적인 오염을 일으키며 범위 또한 다른 어떤 인공 제품보다도 광범위한 것으로 결론지었다. 연구팀의 수석 연구원인 캘리포니아대 환경학자 로랜드 가이어 박사는 지난 50년 간 생산된 플라스틱
이세라 기자
'일전에 도와줬으니 이번에는 내가 도와줄게' 시궁쥐의 놀라운 협력 세계
인간뿐 아니라 쥐도 교환 행위를 한다는 연구 결과 나왔다. 인간만의 고유한 특성처럼 여겨졌던 교환 행위가 실험 결과 시궁쥐(Norway rat)에게서도 관찰된 것이다. 시궁쥐의 교환 행위는 일종의 '맞교환'으로, 다른 쥐가 그루밍을 해 주면 보답으로 먹이를 나눠주거나, 먹이를 받으면 대신 그루밍을 해 주거나 하는 방식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스위스 베른대학교 연구진이 수행했으며,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 온라인판에 발표됐다. ◇ 고도의 까다로운 인지 능력을 필요로
김은비 기자
동물은 어떤 생각을 할까? 동물 사고 연구와 기존 연구 오류
오랜 기간 인간 외 다른 동물의 사고 능력 및 복잡성을 수량화하는 연구가 진행됐다. 현재까지는 동물의 사고방식을 명확하게 설명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예일대학 앤지 존스턴 박사 연구팀은 개의 생각을 연구했다. 존스턴 박사는 개인지센터 도움을 받아 개가 소통하는 방법과 개가 매순간 실제로 생각하고 있는 내용을 분석했다. 존스턴 박사는 “사람들은 반려견을 사랑하고 반려견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고 싶어 하지만 실제로 대답을 들을 수 없다”며 “개가 생각하고 있는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개의 뇌구조를 조사할
심현영 기자
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 어떻게 다를까?
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의 성장 양상을 비교한 새로운 연구가 21일(현지시간) <사이언스>에 발표됐다. 스페인국립연구위원회(CSIC)는 네안데르탈인 아이의 뼛조각을 연구해 성장 과정을 사피엔스와 비교하고 분석했다. 연구를 수행한 안토니오 로사스는 "네안데르탈인과 사피엔스의 성장 패턴에 어떤 차이점과 유사점이 있는지 밝힘으로써 우리의 역사를 더 잘 규명할 수 있다. 사피엔스와 네안데르탈인은 마지막 조상이 같으며, 전체적인 성장 속도도 유사하다"라고 말했다. 연구에 참여한 루이스 리오스는 "소아 성장 평가 방법들을 적용해 보니
김은비 기자
청소년, 에너지드링크와 정크푸드 과도하게 섭취하면 뇌 발달에 악영향
에너지드링크와 정크푸드를 과도하게 섭취하면 청소년의 뇌 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 에너지드링크의 부작용 에너지드링크는 일종의 각성제와 신체적, 정신적 능력을 강화시켜주는 보조제로 판매되고 있다. 미국 보완통합의학국에 따르면, 18~34세 미국 청소년과 청년 남성들이 에너지드링크를 가장 많이 마시고, 12~17세 청소년의 3분의 1 가량이 주기적으로 에너지드링크를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스틴 쿠란과 세실 마친키 박사는 동물 실험을 통해 에너지드링크가 뇌 발달에 미치는 부정적 영
김선미 기자
케톤 음료, 운동선수 기량 향상에 도움될까?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재 스타트업인 HVMN이 옥스포드대학과 협업을 통해 케톤 에스테르 음료(ketone ester drink)를 개발했다. HVMN은 케톤 음료가 운동선수의 기량, 집중력, 에너지 보충에 도움이 되며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 심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케톤은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물질로, 신체적 활동에 사용할 수 있는 탄수화물이 체내에 남아있지 않아 축적된 지방을 활용할 때 생성된다. 케톤 음료에는 120 칼로리로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은 포함돼 있지 않다. 케톤 음료의 칼로리는
김선미 기자
'동물들은 지진 나기 전부터 안다'는 생각은 오류
흔히 동물들은 지진이 나기 전부터 안다고 한다. 고양이나 개, 쥐나 소가 이상행동을 보이면 지진이 일어난다는 것인데, 정말로 동물들의 이상행동이 지진을 예측하는 표지일까? 18일(우리 시간) 미국지진학회지(Bulletin of the Seismological Society of America)에 발표된 독일지구과학연구센터(German Research Centre for Geosciences)의 연구에 의하면, 동물들의 이상행동과 지진 사이에는 유의미한 인과관계가 없다. 동물들의 이상행동으로 지진을 예측할 수 없다는 것.
김은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