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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
세계적 재앙으로 성장 중인 ‘가뭄’ 위험성과 ‘오존’ 관한 지적 이어져 ‘우려’
기후·환경 전문가들이 세계적 규모의 지속적이고 심각한 가뭄 위험성을 경고하며 특히나 오존에 대한 영향을 밝혀 세계인의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 기후 변화는 해수 온도의 증가에서부터 가뭄까지 지구에 극단적으로 부정적인 변화를 유발한다.전 세계 여러 나라의 수많은 생명과 생계,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국립기후데이터센터(NCDC)에 따르면, 가뭄이 발생하면 미국에서는 가장 심각한 기상 현상이 동시다발적으로 유발될 수 있다.가뭄이란 이례적인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기간으로써 즉시 해결하지 않는 경우 농작물 피해 같은 문제를 유발할
조선우 기자
‘식생’ 인간의 ‘언어문화’ 영향 끼친단 과학적 근거 나와 과학·언어계 ‘갑론을박’
“당신이 먹은 음식이 곧 당신이다”라는 말이 있다. 먹는 것에 따라 사람이 달라질 만큼 음식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먹는 음식이 우리가 말하는 방식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 스위스 취리히대학교의 언어학자로 구성된 연구팀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내놓았다. 연구팀은 “생체역학과 언어학적 증거를 이용해 수천 년 전 농경문화가 시작되면서 [f]와 [v]와 같은 순치음 사용이 증가했다”고 주장한다. 농업이 발달하면서 인간은 이전보다 부드러운 음식을 먹게 됐고, 이러한 식생활 변화에 따라 치아 마모와 턱의 구조가 변화하면서
손승빈 기자
자연에 필요 없는 구성체는 없다…지구 생태 속 포식자의 중요성
야생에서 힘세고 나쁜 놈들이 작고 연약한 녀석들을 잡아먹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책이나 영화, TV 시리즈에서 포식자는 대부분 난폭하고 무서운 존재로 묘사된다. 이를테면 공포영화에서 상어는 종종 피 냄새를 맡고 사람을 잔인하게 공격하는 살인자 역할을 맡는다. 상어가 바닷속 적으로 나오는 영화를 본 시청자들은 상어는 해로우며 무조건 멀리 떨어지는 게 산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런 식으로 우리는 알게 모르게 포식자에게 다가가거나 가까이 있기를 두려워하게 돼버렸다. 그런데 명심해야 할 것이 있다. 포식자들이 다른 동물과 심지어 사
이택경 기자
기후 변화·온난화 인한 생물 멸종 증명하는 과학적·현실적 근거 나와 ‘우려’
기후 변화와 지구 온난화가 많은 생물의 서식지를 파괴한다는 과학적 근거가 제시돼 세계인의 우려를 사고 있다. 브라질 상파울로대학의 연구팀은 이 같은 공포를 현실로 확인했다. 파충류학자인 티아고 다 실베이라 바스콘첼로스 박사가 이끈 이번 연구 결과는 잡지 ‘생태계 및 진화(Ecology and Evolution)’에 발표됐다. 연구팀은 강우 패턴의 변화로 인해 대서양 우림 생물군계의 고유종인 개구리와 두꺼비의 10%가량이 절멸 상태에 이른 것을 확인했다. 그리고 이 동물 종은 향후 50년 후 거의 살아남지 못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
손승빈 기자
죽음에서 생명으로, 죽음 이용해 새끼 키우는 ‘송장 벌레’
 특이하고 끔찍한 방법으로 육아를 하는 벌레와 그 육아법이 공개됐다.송장벌레(Nicrophorus vespilloides)는 땅속에 든 작은 동물의 사체를 묻고 이렇게 묻은 시체를 새끼 송장벌레의 먹이로 사용하는 벌레다. 이 송장벌레의 몸체는 부식과 미생물 분해에 취약하다. 분해 과정은 미생물 병원균의 성장과 독성물질의 생성을 촉진해 송장벌레의 번식 지역일지라도 상당한 영양소를 잃을 수 있다.독일의 막스플랑크협회와 마인츠대학, 기센대학의 공동 연구진에 따르면, 송장벌레는 썩어가는 고기의 공생자가 만들어내는 해로운 미생물을 교체하는
손승빈 기자
달팽이의 신비한 기관 ‘치설’…“거미줄의 다섯배나 높은 강도 지녀”
▲달팽이의 크기는 작지만 약 2000~15000개의 미세 치아를 갖고 있다(사진=ⓒ게티이미지)달팽이의 치아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이 연구를 통해 밝혀져 학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달팽이는 부드럽고 말랑한 몸체에 단단한 껍질로 덮여 있으며 수만개 이상의 치아가 치설이라는 기관에 달려 있다. 이러한 달팽이의 미세 치아는 머리카락 한 가닥보다도 작은 크기이기 때문에 사람에게는 무해하다. 영국 포츠머스 대학 공과대학 연구에 따르면, 달팽이의 치아은 인공적으로 합성한 재료의 강도와 거의 동일한 저항성을 가지고 있다. 이 연구는 로얄 소사이어
박유환 기자
인간 욕심에 사라지는 '코끼리 상아'
아직도 세계 여러 국가에서는 내전에 사용될 무기, 병사들에게 공급할 식량을 구매하기 위해 코끼리를 죽이고 그 상아를 취해 판매하는 일들이 자행되고 있다. 죽음을 피하기 위한 마지막 발악이었을까? 이제는 상아 없이 태어나는 코끼리 개체 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모잠비크 고롱고사 국립 공원(Gorongosa National Park)의 터줏대감 코끼리들은 지역 내 코끼리 인구수를 90% 이상 말살시킨 지난 전쟁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생존자다. 단, 이들 코끼리는 모두 상아가 없다.상아 없는 코끼리의 수자연 상태에서 상아 없이 태어나는
심현영 기자
‘바닷속 바퀴벌레’ 보라성게, 그 존재 가치는?
사람들이 바닷속에 잠들어 있는 수천 년 된 동물종을 연구하고 있지만, 아직도 밝혀내지 못한 것이 무수하다. 여러 가지 수중 생물을 안다는 것은 그저 그 존재를 아는 것이 아니라, 그 생물이 어떤 방식으로 생존했으며 당시의 인류가 그 동물종을 어떻게 이용했는지를 아는 것이다. 바다의 바퀴벌레란 무엇인가? ‘바닷속 바퀴벌레’로도 알려진 보라성게는 우리가 기억할 수 있는 것보다도 오래 전부터 바다 속에서 살고 있었지만 과소평가되는 동물종 중 하나다. 캘리포니아 어류 및 야생종 부서의 손케 마스트럽 프로그램 매니저가 이 생명체에
이강훈 기자
진딧물-개미-사람의 상부상조, 신비로운 순환 생태계
진딧물과 개미, 사람은 순환 생태계에 속해있다. 개미는 진딧물을 기르고 보호해 영양가 많은 진딧물 꿀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딧물은 자신들의 먹이 공급원인 식물 위에 소위 담즙이라고 부르는 물질을 만들어낸다. 이 담즙은 사람에게 의료적인 가치가 있다. 그리고 사람들은 대기 중 이산화탄소에 영향을 받고 있다. 최근, 대기 중 이산화탄소 수치가 증가하면 개미가 왕성하게 진딧물을 양식하고 그 결과 진딧물은 상당한 양의 담즙을 생산해 사람에게 유익해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진딧물 동일한 종 내에서도 매우
심현영 기자
코알라 게놈 분석으로 ‘정크DNA’ 기능 밝혀져
최근 코알라 게놈의 서열 분석이 완료돼 코알라의 특성과 ‘정크 DNA(junk DNA)’의 비밀이 풀렸다. 정크 DNA는 사람을 포함해 수많은 종류의 게놈에서 볼 수 있다. 코알라, 호주의 상징 호주 토착 동물인 코알라는 초식성 유대목 동물로,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생활한다. 화석 기록에 따르면. 코알라는 15~20여 종이 존재했다. 약 35만년 전 모습을 드러낸 코알라는 현재 생존하고 있는 종이 유일하다. 코알라는 웜뱃과 관련이 있으며 퀸즐랜드와 뉴사우스웨일스, 빅토리아, 호주 남부의 해연 지역에서 서식하며
심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