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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o of Sci/Bio-Philoso
기분장애, 더욱 세분화되고 다양해진다..."우울증 · 양극성장애만 있는게 아니야"
기분 변화는 누구나 겪는 일이지만, 여성의 경우라면 보통 월경 기간 동안 불편한 생활과 통증을 견뎌야 할때 가장 일반적으로 나타난다. 이는 호르몬의 영향 때문으로, 갑자기 짜증이나 나거나 언짢아지는 것이다. 그러나 기분 변화를 일으키는 호르몬 분비와 기분장애 사이에는 미세한 경계가 존재한다. 단순한 기분 변화와는 달리 기분장애는 다른 이들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파괴적인 행동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기분 변화는 월경전증후군의 일부에 속할 수 있다. 여성의 월경 전 단계에서 호르몬의 증가가 기분 장애와 불안, 과민증을
손승빈 기자
어린 시절의 성 고정관념, 향후 중대한 영향 미쳐
여성과 남성, 그리고 남성과 여성, 성에 관한 주제는 언제나 민감하게 다뤄진다. 의미 있으면서 공정한 대화를 가지려고 해도, 각자 성별에 관한 문제에 대해 의견이 다르기 때문에 평등하고 객관적인 토론은 이뤄지기 쉽지 않다.  성별 고정관념은 대다수가 널리 채택하는 문화적 기대치의 집합체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러한 역할과 기대는 소속감을 느끼고 싶어 하는 열망으로 부분적으로 유지된다. 사회가 점차 개방적이 되고 변화하면서 성역할에서 벗어나려는 인식이 강해지고 있지만, 여전히 성 고정관념의 큰 틀은 그대로 지속되는 경향이 강
김성은 기자
나날이 증가하는 나홀로족, 싱글의 삶을 부르는 조건
나날이 싱글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다. 결혼보다는 혼자서 자유롭게 제약없이 사는 삶을 택하는 일명 '나홀로족'이 많아지고 있다. 벨라 드폴로 사회 심리학자는 "독신은 충분한 자원을 갖고 있다"며 "자신이 원하는 삶의 방식에 대한 결정을 내릴 자유를 가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결혼 생활이나 가족 생활에서 책임져야 할 의무에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점은 매우 크게 작용한다. 이에 일각에서는 독신 생활을 누리는 사람을 향해 자신만 돌보려는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존재라고 비난하기도 한다. 혹은 이들을 매우 외롭고 고립된
고진아 기자
우울증의 해답은 유머?..."항상 그런 것은 아니야"
▲ 유머가 우울증을 치료하는 직접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경우 우울증 환자들은 자기 치료의 수단으로서 유머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출처=게티 이미지)   유머나 웃음이 흔히 말하는 ‘최고의 명약’으로서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분야는 어디일까? 우울증에 걸리면 더 뛰어난 코미디언이 될 수 있을지 몰라도 무조건 문제를 웃어넘기는 것만이 항상 해결책이 되는 것은 아니다. 몇몇 연구진이 밝힌 바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농담을 계속하는 것은 어떤 면에서는 치명적일 수 있다. 유머가 우울증을 직접적으로
변정민 기자
직장 내 생산성 향상, 내재적 동기가 중요한 '자기결정 이론'에 달렸다
인간에게는 모두 자기결정 이론이라는 것이 있다. 이 능력은 동기를 부여하고 그 동기를 유도하면서 자신의 삶을 책임있게 살아가도록 만드는 것이다. 특히 내재적인 심리적 필요에 의해 변화하고 성장한다는 것. 이 이론에는 인간이 어떤 활동을 할때 내재적, 그리고 외재적인 동기가 부여되는데 어떤 동기가 부여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설명한다. 인간의 자기결정 이론(SDT)에 대해 알아보자. 동기부여가 중요한 이유 직업 심리학 전문가인 크리스 콜드웰에 따르면, 동기부여는 회사가 성공을 위해 먼조 조직에
심현영 기자
어린 시절 가난 경험한 아이, '인지 능력과 정신건강에 부정적'
미 국립정신건강연구소 연구진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회경제적으로 가난한 환경에서 태어나 자란 아이들은 사고, 학습, 추리, 기억, 문제 해결 등 인지 기능 점수가 낮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진행한 파블라 케르마코바(Pavla Cermakova)는 뇌도 노화 과정을 거치며 어떤 사람들의 뇌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빨리 노화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그는 "다양한 배경과 국적의 수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어린 시절 사회경제적으로 가난한 환경이 인지 능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김성은 기자
감사하는 마음, 매일 실천해야 하는 이유?
살면서 감사하는 마음과 자세를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사실상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경우가 더 많다. 감사란 일종의 선물을 받는 수혜자가 된 후에 느낀느 긍정적인 감정으로 정의할 수 있는데, 인간이나 혹은 더 높은 권력에 향하는 사회적 감정이 될 수 있다. 특성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일상 생활에서 매일 실천하는 태도로 설명될 수 있으며, 상태의 측면에서는 감사를 표현할때 느껴지는 일종의 감정과 기분이다. 이처럼 매일 매일 누군가에게 실천해야 하는 감사. 감사의 의미에 좀 더 깊게 들어가보자. 감사하는 마음에서
고진아 기자
납치범을 향한 강한 애착, 스톡홀름 증후군에 대해
자신을 납치하고 감금한 범죄자에게 애착을 느끼는 경우는 거의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실제로 이러한 일이 지난 1973년 발생했다. 당시 스웨덴 스톡홀름 노르말름스토리의 크레디트반켄의 은행 직원이었던 엘리자베스 올드그렌, 크리스틴 엔마크, 스벤 사프스트롬, 그리고 버기타 런드블라드 등 4명으로, 이들은 자신을 위협한 강도들에 분개하는 대신 그들에게 애착심을 갖고 충성을 하는 모습을 보이며 사람들을 경악케 한 것. 게다가 재판에서도 불리한 증언을 이어갔으며, 강도들의 변호를 위해 돈을 모으기까지 했다.  스톡홀름 증
심현영 기자
병적으로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 허언증 환자의 심리는?
사람은 누구나 여러가지 이유로 거짓말을 할때가 있다. 가령 곤란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혹은 누군가의 감정을 상하게 하지 않기 위해 하기도 한다.  그러나 아무런 이유없이 그저 거짓말을 즐기는 부류도 있다. 이런 사람들을 지칭해 '병적인 거짓말쟁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어떤 식으로든 상대에게 이점을 가져다주지는 않으면서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거짓말을 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심리학은 이처럼 병적으로 거짓말을 즐기는 사람들의 30%는 안정되지 못한 가정에서 자랐으며, 가족 가운데 최소 한 명 정도가 특정 정
고진아 기자
현대사회 흔해지는 정신질환 '공황발작', 원인 및 치료법은?
인간은 순간적으로 위험하다고 느껴질때 투쟁-도피 반응이 무의식적으로 촉발된다. 그러나 명백한 이유가 없을때도 이런 반응이 나타날 때가 있다. 실제로 위협이 존재하지 않음에도 두려움과 불안감이 엄습해오기 시작하는 것. 이는 보통 공황발작을 경험할 때 많이 발생한다. 오늘날 공황발작은 흔한 정신 건강 증상이 되고 있다. 실제로 성인의 약 5%가량이 평생 최소 한 번은 이러한 경험을 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심한 공황발작을 겪는다면, 일상적인 활동에까지 지장을 줄 수 있어 해결 방안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다.
심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