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Life Korean
'몰몬교' 정체는? "삼위일체 교리를..."
등록일 : 2019-04-10 02:42 | 최종 승인 : 2019-04-10 02:42
이소의
(사진=JTBC)

[리서치페이퍼=이소의 기자] 몰몬교 신자로 알려진 로버트 할리가 메스암페타민 투약 혐의로 체포되면서 몰몬교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메스암페타민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몰몬교 선교사로 우리나를 방문해 귀하까지 하게 된 이야기가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이 몰몬교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다. 

로버트 할리는 몰몬교의 본거지인 미국 유타주 출신으로, 지난 1978년 선교 활동을 위해 한국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몰몬교는 모르몬교라고도 불리며, 1830년 미국에서 조셉 스미스가 창립한 종교다. 성직자 없이 평신도들을 중심으로 교회가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며, 음주, 담배, 카페인 음료 등을 금하는 금욕적인 교리를 섬긴다. 

특히 몰몬교는 하나님, 성경,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데서 정통 기독교와 궤를 같이 하나, 삼위일체 교리를 부정하고, 신·구약 성서 이외에 모르몬경을 경전으로 삼고 있다. 

몰몬교에 대해 대체로 개신교에서는 이단으로 보고 있으며 가톨릭의 경우 이교도로 규정하고 있다. 

몰몬교는 세계 188개국에 1620만명의 회원이 있으며 국내 등록 회원은 8만8000명에 달한다. 

한편, 로버트 할리는 지난 1997년 미국 국적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귀화하는 과정에서 자신이 몰몬교의 신자라고 밝힌 바 있다.

[리서치페이퍼=이소의 기자]
Today's Top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