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GettyImagesBank)

나이가 들면 암 발병률도 높아지지만 관절 질환도 자주 발생하곤 한다. 이에 보스웰리아의 효능 및 부작용, 먹는 법을 알아보자.


'유향'으로도 알려진 보스웰리아는 항염 효능이 있어 관절에 좋다. 원산지는 중동이나 아프리카처럼 건조한 고산지대다. 우리나라에선 만들어지지 않은 대신 홍해산 보스웰리아가 들어왔다. <동의보감>, <본초강목>에도 이와 관련된 효능이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에서도 약재로 사용됐다.


보스웰리아 효능

보스웰리아는 테르페노이드, 인플라신 등 다양한 성분들이 들어 있어 피부미용 및 관절 건강, 항염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또 보스웰리아는 염증 유발을 억제하기 때문에 연골세포 유지에 좋다. 따라서 연골 기능 유지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관절염을 예방하는데에도 일조한다.


또한 보스웰리아의 성분인 테르펜은 신체 기능을 활성화시킨다. 뿐만 아니라 항산화 성분을 통해 노화 방지에도 효과적이며 피부의 염증을 막으며 주름이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보스웰리아 먹는 법

보스웰리아는 가루를 내서 먹는다. 보스웰리아 분말을 각종 음식이나 물과 함께 먹으면 된다. 최근에는 밥을 지을 때 보스웰리아 가루를 넣는다.


보스웰리아 부작용

보스웰리아는 특별한 부작용이 없지만 과다섭취하면 구토, 설사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또한 임산부나 수유부는 주의해야 하고 항응고제를 먹고 있는 사람도 주의해야 한다. 보스웰리아는 하루에 4g만 먹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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