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소비량이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며 다양한 종류의 고기가 매일 판매되고 있다. 가정에서도 고기를 사다가 요리를 해먹고 있고, 식당에서도 고기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그 소비량이 줄어들지는 않을 전망이다.

고기가 너무 많이 생산되다 보니 이제는 그 품질을 따지게 되었다. 같은 소고기라도 무조건 최고급으로, 돼지고기나 닭고기도 높은 품질로 구입해 신선한 맛을 즐기려는 사람이 많은 것이다. 이제 고기를 못 구하는 시대가 아니기 때문에 양보다는 질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에 오창축산물 '동감정육점'에서는 소비자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새벽마다 도축장에 가서 고기를 구입한다고 알렸다. 고기는 품질의 기복이 큰 상품이기 때문에 가만히 앉아서 받아볼 수만은 없다는 것이다.

동감정육점에서는 19년 이상의 노하우를 가진 정육마스터가 매일 도축장에 가서 수백 마리 중에서 가장 맛있고 건강한 원료육을 엄선하고 있다. 엄선된 원료육은 위생적이고 정성스럽게 골발, 정형 작업을 하며, 이후 진공포장 후 3일간의 숙성 끝에 소비자에게 판매한다.

잘 숙성된 한우암소와 암퇘지만 판매하고 있어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으며, 신선한 고기를 바로 가져다 요리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재 구입 하는 사람도 많다. 오창에서 한우 소고기, 삼겹살을 구입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 현재도 꾸준하게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본 매장에서는 정성을 다해 준비한 고기만 판매하고 있다. 고기 한 점이 불판에 오르고, 육즙을 느끼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며, 청주한우선물세트도 훌륭한 육질의 한우를 높은 퀄리티로 제작하고 있다. 선물을 보내는 분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하나 하나 정성껏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동감정육점은 유럽스타일의 이국적이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원두커피가 준비되어 있으며,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대표전화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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