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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증여 가운데 더 유리한 것은?…상속세·증여세 2019년 세율 총정리
등록일 : 2019-04-16 08:55 | 최종 승인 : 2019-04-16 08:55
양윤정
▲상속세와 증여세 세율을 알아보자 (출처=ⒸGettyImagesBank)

[리서치페이퍼=양윤정 기자] 재산을 물려주게 되면 상속세 혹은 증여세가 부가된다. 타인의 재산을 무상으로 받는다는 것은 같지만 두 세금은 조금 다르다. 상속은 사망으로 발생하는 주인없는 재산을 법적으로 인정을 받는 사람이 받는다. 증여는 재산 소유자가 타인에게 자신의 재산을 무상으로 건내주는 것이다. 상속세·증여세 세율과 계산하는 방법, 면제할 수 있는 한도, 신고기한까지 알아보자.

2019 상속세 세율은?

상속세는 1억 이하면 10%, 5억 이하는 1000만원+1억원 초과 금액 20%, 10억 이하는 9000만원+5억원 초과 금액 30%, 30억 이하는 2억4000만원+10억원 초과 금액 40%, 30억 이상은 10억4천만 원+30억 원 초과 금액 50%이다.

상속세는 총 상속재산에 상속세불산입재와 비과세재산, 공과금, 장례비용, 채무를 빼고 상속개시일 이전 증여가액이 10년 이내에 있을 경우, 혹은 5년 이내에 증여한 사전 증여가액이 있으면 이를 더한다. 상속세는 최대 전체 재산의 상속공제 10억 원을 면제받을 수 있다. 배우자는 30억 원까지다. 면제 금액보다 상속재산이 많으면 증여세가 이득이다. 상속세는 상속을 받은 달부터 6개월 안에 신고해야 한다. 신고기간에 맞게 자신 신고한 사람은 3%를 제외해준다.

2019 증여세 세율은?

증여세의 세율은 상속세와 다르지 않다. 증여세를 계산하는 방법은 <증여재산 가액+증여재산 가산액-비과세 재산가액-과세가액 불산입-채무 인수액>이다. 배우자가 6억원 이하의 재산을 증여하거나 성인 자녀에게 5천만 원 이하 혹은 미성년자 자녀에게 2천만 원 이하의 재산을 증여, 그 외 형제자매, 친족 등에게 1천만 원 이하의 재산을 증여하는 경우는 면제다. 신고기한은 증여한 달부터 3개월까지다.

증여세 신고는 법무사를 통해서 한다. 법무사와 증여계약서를 작성하고 물건지 관할 관청 민원실, 부동산거래신고 창구, 토지정보과에서 검인받는다. 검인이 완료되면 취득세를 납부한다. 이후 관할 등기소에서 등기를 신청하면 된다. 이제 평가가액·각종 공제 등을 입증할 수 있는 서류와 등기등본, 주민등록등본,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세무서에 내면 끝이다.

[리서치페이퍼=양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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