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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카드보다 해킹 우려↓ 'OTP', 발급방법은 무엇?… OTP 종류까지 대공개
2019-06-12 09:00:03
배동건

▲OTP카드는 복잡한 보안카드 사용을 보안하기 위해 만들어졌다(사진=ⒸGettyImagesBank)

[리서치페이퍼=배동건 기자] 지난해 한 인기 예능프로그램에서 ‘OTP카드’가 등장해 한 때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궜다. OTP는 'One Time Password'의 약자로 고정된 패스워드가 아닌, 특정한 알고리즘에 따라 수시로 생성되는 비밀번호를 이용하는 사용자 인증 방식이다. 즉, 폰뱅킹 및 인터넷뱅킹 이용 시 복잡한 보안카드 사용을 보안해주며 버튼을 누를 때 마다 일회용 비밀번호가 나타난다. 이러한 OTP는 해킹될 우려를 줄이고자 만들어졌으며 고액을 이체할 경우 반드시 필요하다. 현재 나타난 우리나라 OTP발급 수는 약 2296만 건을 초과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OTP종류 및 발급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OTP의 종류

외국에서 비교적 오래전부터 보편화 된 OTP는 국내에서는 지난 2003년 최초 토큰형을 개발했다. 이후에는 OPT가 더 다양해지면서 카드형 OTP 기능을 결합한 신용카드·체크카드 상품도 등장했다. OTP 종류에는 ▲결합형 ▲카드형 ▲스마트OTP ▲토큰형 일반 ▲토큰형 PIN 입력방식 등이 있으며 최근에는 기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은행 어플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OTP도 출시됐다.


OTP의 발급방법

▲스마트형 OTP ▲카드형 ▲토큰형 OTP를 발급할 경우 은행에 직접 찾아가 발급비용을 각각 지급한 뒤 발급할 수 있다. 반면 몇몇 은행에서는 OTP 발급할 경우 배달서비스를 신청하면 직접 배달해주기도 한다.


한편, 토큰형의 OTP는 배터리가 나타나있는데 화면 상단이나 왼쪽에서 배터리의 잔량을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배터리가 방전되기 35일 전부터 bAtt0500 메시지를 먼저 표시한 후 OTP를 생성하는 기기도 마련되어 있다.. 카드형 OTP는 전원 버튼을 4초 가량 길게 누르면 액정 우측에서 배터리의 잔량이 나타난다. 만약 OTP의 배터리가 다 닳을 시 은행에 또 한번 찾아가 OTP를 교체해야 한다. OTP 재발급은 반드시 1년 이내로 해야하며, 만약 1년이 지날 경우 기기 교체 비용을 다시 지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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