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빈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배수빈 키워드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곽재선 KG그룹 회장 며느리로 알려진 배수빈 아나운서가 출연했기 때문. 

배수빈 이름 석자는 이에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일각에선 배수빈 출연이 의도된 것 아니냐는 합리적 의심을 제기 중이다. 

배수빈 아나운서가 이처럼 수면 위로 떠오르며 이슈의 중심에 선 까닭은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 그녀가 모습을 드러냈기 때문. 

방송분에 따르면 이경규 팀이 '한끼'를 위해 들어간 집은 다름 아닌 배수빈 아나운서의 집이었다. 

프로그램을 중간부터 본 시청자들은 왜 배수빈이 나왔지라는 의문을 가질 정도. 

사정이 이렇다보니 미모의 배수빈이 누구인지 질문을 던지고 있다. 

전언에 따르면 배수빈 아나운서의 시아버지는 곽재선 KG그룹 회장이다.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 역시 뜨겁다. 

한 네티즌은 "한끼줍쇼? 처음엔 서민 가정방문해서 따뜻한 얘기 많이하더니 요즘엔 거의 연예인집 정치인, 대기업총수 사돈에 팔촌까지 나올기세"라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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