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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라면 주목! '추나요법', 건강보험 적용으로 혜택↑… 적용 대상과 추나요법 한의원 선택 팁까지
2019-04-22 11:43:24
배동건

▲최근 추나요법이 건강보험에 적용되면서 혜택이 확대됐다(사진출처=ⓒGettyImagesBank)

[리서치페이퍼=배동건 기자] 추나요법은 한의사가 손 또는 신체의 일부분으로 추나 테이블 등 기타 보조기구를 이용해 환자를 치료하는 한방 수기 요법을 말한다. 이런 기존의 추나요법은 비급여 진료 항목에 포함되어 있어 진료비가 부담돼 일반인이 쉽게 받지 못했다. 그러나 추나요법이 점점 대중화되기 시작하면서 더 많은 환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가 지난 4월부터 건강보험 항목에 추나요법을 적용시켰다. 이 때문에 환자가 부담하는 치료비용이 50%로 절감돼 비용 부담을 느꼈던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어들었다. 이에 추나요법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자.


추나요법의 '건강보험 적용대상'

근골격계 질환을 가지고 있다면 건강보험에 추나요법이 적용된다. 다만, 이에 대해 제한이 존재한다. 수진자당 연간 20회, 한의사 1인당 1일 환자 수 18명으로 제한되며, 추나요법의 질 관리를 위해 교육을 이수한 한의사에 한해 급여 청구가 가능할 예정이다. 더불어 추나요법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가 실비보험을 갖고 있다면 본인부담금에 따른 실비 보장까지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혜택이 배가 된다.


추나요법의 종류

추나요법은 크게 ▲단순추나 ▲복잡추나 ▲특수(탈구)추나로 나뉘며 그 비용도 조금씩 다르다. 먼저 복잡추나에 대해서는 협착증 및 디스크 질환에 한해 본인부담률이 50% 적용된다. 그 외의 질환들은 본인부담률이 80% 적용되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추나요법 치료 시 주의사항

추나요법에 대한 환자의 비용부담이 줄어들면서 추나치료를 원하는 환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추나요법을 올바르게 받기위해 보험 적용 전 살펴봐야 할 점이 있다. 근골격계 질환은 환자의 체형과 증상이 다양해 추나요법 시행 시 주의해야 한다. ▲척추관 협착증 ▲디스크 ▲후종인대골화증 ▲골다공증 ▲척추전방전위증 등과 같은 질환의 경우 국소부위에 도구를 이용해 타격을 강하게 하거나 발로 척추를 밟는 행위 등은 심각한 부작용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추나요법 치료를 효과적으로 받기 위해서는 교육과정을 정식으로 이수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계속되고 있는 병원을 찾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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