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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홍역 확진자 누적 21명, 전염 주의! ‘홍역’ 초기증상과 성인 홍역 예방접종 시기·비용은?
2019-06-08 09:00:03
박희수

▲대전 홍역 확진자 1명 늘어 누적 21명, 홍역 확산 주의!(사진=ⒸGettyImagesBank)

대전 홍역 확진자가 1명 늘어 누적 21명이 됐다. 홍역 추가 확진자는 대전에 거주하는 30대 여성으로, 대전의 소아 전문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바 있는 13개월 아들이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전국적인 홍역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홍역 초기증상이 발견됐다면 대중교통 이용을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 후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며 가까운 의료기관에 방문해야 한다. 이후 홍역 확진자는 홍역이 전염되지 않도록 격리해제 해야 한다. 이에 홍역 증상과 홍역 예방접종 시기, 홍역 예방접종 비용을 알아봤다.

▲홍역 증상 심할 경우 '사망'(사진=ⒸGettyImagesBank)

[리서치페이퍼=박희수 기자] 홍역 증세

홍역은 호흡기를 통한 바이러스로 전염되는 전염력이 매우 높은 급성 유행 전염병으로, 홍역 잠복기는 10~12일로, 최대 잠복기는 21일로 알려져 있다. 홍역 초기증상은 3~5일 동안 계속되며 고열, 콧물, 결막염, 얼굴에 빨간 반점이 나는 등 홍역 발진이 나타나는데, 이는 감기 초기증상과 비슷하다. 이후 홍역 증세는 홍역 발진이 목 뒤, 귀 아래, 몸통, 팔다리 순으로 퍼지며 홍역 발진이 생긴 후 2~3일 동안은 38℃ 이상의 고열이 나타나는데, 심할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홍역 증상은 주로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지만, 아기 홍역 증상 및 유아 홍역 증상은 구토, 설사 등의 위장관 증상도 흔히 나타난다. 홍역 원인은 RNA 바이러스로, 홍역은 한 번 걸린 후 평생 면역을 얻게 되지만, 홍역 전염성이 강해 접촉자의 90% 이상이 발생한다. 더불어 기관지염, 모세기관지염, 크루프, 기관지 폐렴 등의 홍역 합병증은 1세 미만과 20세 이후에서 흔히 발병한다. 이어 폐렴은 홍역의 가장 흔한 사망원인이며, 급성 중이염은 가장 흔한 홍역 합병증이다. 홍역 치료방법은 홍역 합병증이 없는 경우 특수요법은 없고, 안정과 충분한 수분공급, 기침, 고열에 대한 대증요법을 한다. 홍역 합병증을 우려한 예방적 항생제 치료는 필요 없으며, 결핵 치료를 받고 있던 경우나 결핵으로 진단된 경우는 결핵 치료를 받아야 한다.



▲홍역 예방접종 시기, 홍역 예방접종 비용, 홍역 예방방법(사진=ⒸGettyImagesBank)

홍역 예방접종 시기·홍역 예방접종 비용

홍역은 홍역 예방접종으로 예방할 수 있다. MMR 홍역 예방접종 시기는 12~15개월에 1차 접종, 만 4~6세 때 2차 접종을 권장한다. 아울러 만 12세 이하 어린이의 홍역 예방접종 비용은 보건소 홍역 예방접종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성인 홍역 예방접종 시기는 최소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면 되며, 성인 홍역 예방접종 비용은 1회당 2~3만 원 정도다. 이어 ▲홍역 확진자 ▲홍역 항체검사에서 항체가 확인된 자 ▲홍역에 걸려 자연 항체를 가진 1967년 이전 출생자는 홍역 예방접종을 받지 않아도 된다. 아울러 해외여행이 계획돼 있다면 출국 한 달 전에는 홍역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임산부는 절대 접종하지 말아야 한다. 또 홍역 예방방법은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지키기 등 개인위생 관리에 주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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