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비밀번호는?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2018년 최악의 비밀번호에 대한 문제가 나왔다.

이날 방송에는 최악의 비밀번호에 대한 문제가 출제됐다. 제작진은 "2018년 최악의 비밀번호 1위는 '123456', 3위는 '123456789'"라고 설명했다.

이에 2위는 무엇이냐는 질문에 출연진들은 "이거 기사에서 본 거 같은데"라고 입을 모았다. 정형돈은 "password"가 아니냐고 무심코 정답을 외쳤다.

정형돈의 답이 진짜로 드러나자 데프콘은 "패스워드 스펠링을 한번 써봅시다"라며 즉석에서 제안했다.

출연진들은 "그건 쉽지"라며 곧바로 문제에 돌입해 오히려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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