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남편 김건우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사진=TV조선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23일 방송에는 조안이 남편 김건우와 첫 출연했다.

이날 조안은 방송 최초로 남편 김건우와 지내고 있는 신혼집을 공개했다. 집안 곳곳에는 화보를 방불케하는 두 사람의 결혼 사진이 걸려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IT업계 CEO인 김건우는 둥글둥글 훈훈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피규어 수집이라는 공통적인 취미를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은 방안 가득 만화책과 피규어를 모셔두고 있었다.

또 깔끔하게 정리된 거실에 출연진들은 "너무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두 사람은 5년간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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