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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얼굴에 닿는 '메이크업 브러쉬', 세척 주기와 올바른 사용법은?
등록일 : 2019-04-25 11:12 | 최종 승인 : 2019-04-25 11:12
조희주

[리서치페이퍼=조희주 기자]

▲브러쉬 세척법(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메이크업시 항상 사용하는 메이크업 브러쉬와 퍼프는 피부에 직접 닿기 때문에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하지만 매일같이 사용하는 도구인 만큼 매일같이 관리하기가 귀찮고 번거롭다. 이 때문에 브러쉬 세척주기나 퍼프 사용법을 제대로 숙지하지 않고,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해 피부 트러블을 겪는 경우가 많다. 올바를 브러쉬 세척과 퍼프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브러쉬 세척주기

메이크업 브러쉬는 용도에 따라 그 종류와 사용법이 다르다. 따라서 브러쉬 세척주기 역시 마찬가지다. 파운데이션, 컨실러, 립스틱처럼 크림타입의 제품을 바를 때 사용하는 크림 타입 브러쉬는 일주일에 한 번씩 꼭 세척해야 한다. 아이라이너를 그릴 때 사용하는 아이라이너 브러쉬는 사용할 때마다 세척해야 한다. 매번 세척을 하지 않으면 브러쉬가 딱딱하게 굳기 때문에 나중에 사용이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아이섀도우나 블러셔, 팩트 등 파우더 제품을 바를 때 사용하는 브러쉬는 크림타입이나 아이라이너 브러쉬에 비해 오염이 덜 되기 때문에 사용 후, 가볍게 털어주면 된다. 세척주기는 한달에 한번 정도가 좋다.


브러쉬 세척법

브러쉬 세척을 할 때는 미온수를 사용한다. 먼저, 브러쉬를 미온수에 충분히 적신 후 물기를 가볍게 짜낸다. 이후 손바닥 위에 세정제를 묻히고, 브러쉬로 가볍게 거품을 만든다. 이때 세정제는 브러쉬 전용 클렌저, 메이크업 클렌저 워터, 클렌징폼, 약산성 샴푸 모두 사용 가능하다. 브러쉬를 세척할 때는 손바닥 위에 원을 그린다는 느낌으로 세척하면 된다. 이때 모가 망가지지 않도록 너무 힘을 주지 않도록 주의한다. 이후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구고, 수건으로 브러쉬를 가볍게 눌러 물기를 제거한다. 브러쉬를 말릴 때는 기존 모 방향으로 쓸어주면서 모양을 잡아주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브러쉬 모가 아래로 내려가게 둬야한다.

▲브러쉬 세척주기(사진출처=ⓒ Getty Images Bank)

퍼프 사용법

메이크업을 하고 난 후에 퍼프는 화장품을 그대로 머금고 있다. 따라서 티슈로 퍼프가 머금고 있는 화장품을 닦아내 마른 상태로 보관해야 하며, 일주일에 한번 세척하는 것이 좋다. 또한, 젖은 퍼프는 세균이 잘 번식하므로 퍼프는 2개를 준비해 하루씩 번갈아 사용해 퍼프가 마를 시간을 줘야한다. 퍼프 사용주기는 짧게는 3주, 길게는 3개월을 넘기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퍼프 세척법, 에어퍼프

화장지에 에어퍼프를 올려놓고, 잔여물을 없앤다. 이후 클렌징 오일을 이용해 1차적으로 세정을 한다. 다음으로 지퍼백을 준비해서 퍼프와 중성세제 혹은 주방세제와 물 약간을 넣어 조물조물 주물러 빨아준다. 거품이 차면 흐르는 물에 몇 차례 헹구고, 물기를 꼭 짜서 그늘에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눕혀 말린다.


퍼프 세척법, 스펀지(똥 퍼프)

스펀지 세척법은 모양이 망가지지 않도록 세척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비면서 빨면 코팅이 벗겨질 수 있으므로, 손으로 쥐었다 폈다를 반복하며 조물조물 빨아주면 된다. 이때 찬물로 헹궈야 변색이나 변형이 오지 않는다. 세정제는 클렌징폼, 약산성 샴푸, 전용 클렌저, 중성세제 등을 사용하면 된다. 또한, 퍼프를 말릴 때는 물기를 확실히 제거하고,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그늘에서 완전히 말려야 한다. 젖은 상태에서 사용하면 세균이 잘 번식하기 때문이다.

[리서치페이퍼=조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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