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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고 어렵지만 꼭 알아야 할 '장례식장 예절' 6가지는?
등록일 : 2019-04-25 16:35 | 최종 승인 : 2019-04-25 16:35
조희주

[리서치페이퍼=조희주 기자]

▲장례식장 예절(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빙부상, 빙모상 등 용어부터 시작해 장례식장 예절은 다소 낯설고 어렵다. 이 때문에 장례식장 예절이나 조문 예절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장례식장 예절에 대해 알아보자.


장례식장 예절, '복장'

장례식장 예절에서 가장 중요한 사항은 다름 아닌 '복장'이다. 과거에는 조상들이 흰색 한복을 입고 가는 것이 예의였으나 현대에 들어서는 양복으로 변모했다. 대표적으로 화려한 색상과 장식이 달린 옷은 피하고, 무채색계통의 무난하고 단정하나 옷차림이 좋다. 대체적으로는 검은 양복을 입는 것이 무난하다. 와이셔츠는 화려하지 않은 흰색이나 무채색이 좋다. 여성의 경우에는 검정색 구두에 스타킹이나 양말을 필히 착용하고, 색채화장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귀걸이나 목걸이, 반지 등의 장신구 또는 악세사리는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장례식장 예절, '조문 순서'

장례식장 조문 순서는 생소할 수 있다. 조문 순서는 먼저, 조문객 서명을 한다. 이후 분향 및 헌화, 고인에게 절 올리기, 상주에게 조문, 조의금 전달 순이다.

▲장례식장 예절(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장례식장 예절, '조의금'

조의금 봉투를 쓸 때는 봉투 앞면에는 '근조(謹弔)' 또는 '부의(賻儀)'라고 쓰고, 봉투 뒷면에는 조문객의 이름을 적으면 된다. 조의금은 조문을 모두 마친 후에 전달한다.


장례식장 예절, '분향 및 헌화하는 법'

장례식장에서 분향 및 헌화하는 법을 알아보자. 분향을 할 때는 오른손으로 향을 잡고, 왼손으로 받쳐준다. 향은 입으로 불어 끄는 것이 아니라 손으로 흔들어 끄는 것이 장례식장 예절이다. 분향이 아닌 헌화를 하는 경우도 있다. 헌화를 할 때는 오른손으로 줄기를 잡고 왼손으로 받쳐준다. 단체로 갔을 때는 대표만 한다.


장례식장 예절, '절 하는 법'

흉사 시에는 남녀 모두 평상시 절을 할 때와 반대로 하는 것이 예절이다. 따라서 남자는 오른손을 위로, 여자는 왼손을 위로 가게 포갠다. 절을 하는 횟수는 두 번이며, 절을 마친 후에는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한다. 이후, 상주와 마주보고 다시 한번 절을 한다. 만약 방문한 조문객 보다 상주가 어리면 상주가 먼저 절을 올리고, 문상객은 절을 마친 후, 두 세 걸음 뒤로 물러나서 몸을 돌려 나오는 것이 장례식장 절 하는 법이다.


문상 시 삼가야 할 일

장례식장에 들어서는 순간, 고인을 추모하는 심정으로 그에 맞는 예절을 취해야한다. 유가족에게 계속해서 말을 시키거나 상주, 상제에게 악수를 청하는 행동을 삼가는 것이 좋다. 상주가 어리더라도 반말이나 예의없는 행동을 하고, 고인의 사망원인, 경위 등을 유가족에게 상세히 묻는 것은 실례가 될 수 있다. 더불어 집안의 풍습 종교가 다르더라도 상가의 가풍에 따라주는 것이 예의다.


[리서치페이퍼=조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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