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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겠습니다! ‘퇴직금’ 지급기준과 지급기한은? 퇴직금 계산방법, 퇴직금 중간정산 사유도
2019-06-12 09:00:03
박희수
▲퇴직금 지급기준, 퇴직금 지급기한, 퇴직금 계산방법, 퇴직금 중간정산 사유(사진=ⓒGettyimagesbank)

[리서치페이퍼=박희수 기자]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전 이 세상의 굴레와 속박을 벗어던지고 제 행복을 찾아 떠납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이는 퇴사 짤로 유명한 일명 ‘이누야샤 가영이 퇴사 짤’에 등장하는 가영이의 멘트다. 현대에 들어 워라밸(Work-Life Balance) 중시 문화가 정착하기 시작하면서, 워라밸이 맞지 않는 직장인들의 퇴사 고민이 늘었다. 다니던 직장을 퇴사했다면, 퇴사자는 회사로부터 퇴직금을 받을 수 있다. 이에 퇴직금 지급기준과 퇴직금 지급기한, 퇴직금 계산방법을 알아봤다. 또 퇴직금 중간정산 사유와 퇴직금 미지급 신고도 함께 소개한다. 
 

▲퇴직금 기준, 퇴직금 지급일, 퇴직금 정산방법(사진=ⓒGettyimagesbank)


퇴직금 발생기준·퇴직금 지급날짜·퇴직금 미지급 신고·퇴직금 계산방법 
“퇴직금 받으려면 1년은 다녀야지” 퇴사를 고민하는 신입사원이 흔히 듣는 말이다. 퇴직금 기준은 총 근로기간이 1년 이상이어야 한다. 또 퇴직금 지급기준은 한 달 동안 평균 주 15시간 이상 근무했어야 하며, 4대 보험 가입 여부와는 무관하게 임시직 근로자도 퇴직금을 받을 수 있다. 
퇴직금 지급일은 퇴직일로부터 14일 이내다. 퇴직금 지급기한인 퇴직일 14일 이내에 퇴직금을 받지 못했을 때는 퇴직금 미지급 신고를 할 수 있다. 퇴직금 미지급 신고는 고용노동부 홈페이지나 지방고용노동청에서 하면 된다. 퇴직금 미지급 신고 시, 사업자는 3년 이하 징역 또는 최대 2000만원의 벌금을 내야 한다. 더불어 퇴직금 소멸시효는 3년이다. 
아울러 퇴직금 정산방법은 ‘1일 평균임금×30(일)×재직일수÷365’로 계산하면 된다. 퇴직금 계산은 수당이나 퇴직금 세금에 따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으며, 고용노동부 퇴직금 계산기를 이용해 더 쉽게 퇴직금 계산할 수도 있다. 
 

▲퇴직금 중간정산 사유(사진=ⓒGettyimagesbank)

퇴직금 중간정산 사유 
근로자가 퇴사하지 않았다고 해도 이미 근무한 기간에 대한 퇴직금을 미리 받을 수도 있다. 다만, 모든 경우에 허용되는 것은 아니며 법적으로 정해진 경우만 가능하다. 퇴직금 중간정산 사유는 ▲무주택자가 본인 명의로 주택을 사는 경우 ▲전세금·보증금을 마련하는 경우 ▲근로자 본인이나 배우자, 부양가족이 6개월 이상 요양하는 경우 ▲최근 5년 이내 파산선고 받은 경우 ▲5년 이내 개인회생 절차 개시 결정된 경우 ▲태풍이나 홍수 등 천재지변으로 고용노동부 장관이 정한 사유와 요건에 해당하는 경우 ▲임금피크제로 임금이 줄어드는 경우 등이다. 퇴직금 중간정산 신청은 퇴직금 중간정산 신청서와 퇴직금 중간정산 서류를 기한 내에 제출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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