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하자마자 사만석으로 붐비고 있는 '비허밍 김포점'

스터디 카페 '비허밍'이 무인 스터디 카페 창업으로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비허밍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키오스크 시스템을 도입, 프리미엄 시스템을 구축했다. 24시간 키오스크 시스템을 도입했기 때문에 관리하는 사람이 없어도 고객들이 편리하게 스터디 카페를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가맹점주 측에서도 인건비 등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해진다. 이뿐만 아니라 효율적인 시간권과 차별화된 부가서비스 시스템으로 구성해 주수익뿐만 아니라 부가 수익 또한 놓치지 않는다.

비허밍은 특히 가맹점 오픈을 위해 상권분석 및 입지선정을 함께하고 있다. 스터디 카페에 적합한 상권을 통계적으로 분석, 직접 방문해 유동인구 및 타겟 분석을 한다. 상권에 따른 최적의 공간구성 및 전략을 제안해주고 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수익창출을 위한 좌석배치 및 사후관리&유지보수, 인테리어팀 시공 등으로 가맹 점주들을 위한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공간에 배치되는 좌석수는 수익에 직결되기 때문에 점주의 선호도에 맞춰 최적의 좌석배치로 최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제안한다.

또 매장을 운영하면서 생기는 인테리어 또는 운영적 부분의 보수까지 1:1 전담 슈퍼바이저가 정기적으로 케어 해준다. 또 인테리어팀이 직접 시공을 같이 하기 때문에 부풀린 인테리어 견적을 받지 않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같은 이유 덕분에 비허밍은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10호점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에 스터디카페와 달리 차별된 인테리어 컨셉 덕분에 오픈하자마자 비허밍 스터디 카페를 찾는 손님들이 오픈과 동시에 만석을 달성했다.

비허밍 관계자는 "모두의 학습 스타일이 같을 수 없기에 비허밍 역시 다양한 형태의 학습 공간과 이용자의 섬세한 니즈까지 고려해 다양성을 갖췄다"며 "최고의 학습공간을 대중화 시키겠다는 신념으로 정진하고 있다. 이를 함께할 가맹 점주들을 위한 노력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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