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Life
남해 물회 달인, 한가지 메뉴만 판매하는 고집...한달 숙성 양념장
2019-05-28 09:00:03
김지해

[리서치페이퍼=김지해 기자] 남해 물회 달인이 등장했다.

사진=SBS

29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668회에는 원조의 아우라를 뽐내는 달인의 물회가 소개돼 궁금증을 자아냈다.

 

남해에서도 끝자락에 위치한 달인의 가게, 노포의 모양새가 원조의 아우라를 발산하는 달인의 물회 가게는 현지에서도 이미 소문이 난 곳이었다.

 

달인의 핵심비법은 한 달 숙성시킨 물회 양념장. 한 달을 기다려 완성된 양념장을 맛보며 사대문파는 “지구에서 우주로 날아가는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은둔식달’ 코너 촬영 중 최고의 미스터리라는 남해 물회 달인은 카메라를 들이대기 무섭게 “안 찍어요”라고 수줍어했다. 하지만 이미 가게에 들어서기 전에 주민들은 “그 집은 물회, 생선물회밖에 안 한다”, “혀가 똑바른 사람은 틀림없이 그 맛을 안다”라고 수준급 솜씨에 대한 칭찬을 늘어놨다.

 

어렵게 설득 끝에 확인한 양념 숙성 과정은 일주일 단위로 총 28일간 이루어졌다. 비록 비법을 다 알 수는 없었지만 긴 세월 존재헸다는 것 자체가 그 존재감을 입증했다.

 

Today's Top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