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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마다 찾아오는 '직장인 건강검진' 왜 필요할까?…검진 시 여성들은 자궁경부암 검진까지 가능
2019-06-12 09:00:03
배동건

[리서치페이퍼=배동건 기자]

▲현재 직장보험에 가입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1년에 1번 이상 의무적으로 건강검진을 시행하고 있다(사진출처=ⓒGetty Images Bank)

현재,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다양한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그 중 ‘일반건강검진’은 만 20세 이상이 받을 수 있는데 이에 따라 만 20세 이상의 직장건강보험가입자를 비롯해 만 40세 이상 세대원, 지역 세대주, 피부양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렇게 직장인에 대해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이유는 직장에서 업무를 진행하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가 건강이기 때문이다. 각 개인이 건강을 잃게 되면 업무를 하는 것에 대해 지장이 생기고 이는 곧 사업체의 손실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특히, 같이 업무를 하는 공간에서의 전염병은 많은 동료들에게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사업체에서는 구성원들의 건강검진에 더욱 유의하며 관리해야 한다.


직장인들은 직장생활을 시작하고 1년이 지나야 건강검진 대상자에 포함된다. 1년이 안된 경우 사업체를 통해 개별적으로 신청해야 하며, 사무직의 경우 2년에 1회, 비사무직은 1년에 1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만 40와 만 66세는 ‘생애전환기검진’ 대상자로 일반검진보다 몇 가지의 추가 검사를 받고 그 해의 일반검진에서는 제외된다. 여성의 경우 지난 2016년부터 5대 암 검진에 포함되는 자궁경부암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건강검진 대상자가 되면 국민보험공단에서 검진 대상자에게 우편을 발송하게 되는데 직장건강보험가입자의 경우 해당 사업장으로 통보된다. 이에 사업체에서는 해마다 대상자 명단을 정리하여 공고를 통해 직원들이 빠짐없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한편, 건강검진대상자 확인은 국민건강보험 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하니 참고해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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