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가 직장 생활을 하면서 자격증을 취득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최근 고용불안정으로 인해 미리 노후대비 자격증 취득을 노리는 직장인들이 많아지면서 덩달아 '국비지원'에 대한 직장인들의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국비지원 기관인 내일배움자격증센터에서는 사회복지사1급, 경비지도사 등 인기 자격증 취득준비를 무료로 할 수 있는 온라인과정을 운영하여, 사회복지사1급 및 경비지도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온라인 교육 과정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사회복지사1급 자격증은 1970년대 사회복지사업종사자로 시작하여 1983년 사회복지사업법이 개정되면서 사회사업가 또는 사회복지사로 규정되어 자격증이 발급되기 시작하였다. 사회복지사1급 자격증은 최종학력이 전문학사인 경우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후 실무경력 1년 이상이면 시험 응시가능하며, 최종학력이 4년제인 경우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후 바로 시험 응시 가능하다.

또한 취득 후에는 학교사회복지사, 군사회복지사, 산업사회복지사, 의료사회복지사, 정신건강사회복지사 등으로 활동 가능하며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복지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실행, 평가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경비지도사란 경비업법에 근거한 경비지도사 시험에 합격하고 행정자치부령이 정한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자를 말한다. 경비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사람의 신변보호, 국가중요시설의 방호, 시설에 대한 안전 업무를 담당하는 경비원을 효율적으로 관리, 감독할 수 있는 전문인력으로 활동하게 된다. 취득 후 청원경찰, 보안 경비업체, 경호 및 경비, 사설경비업체(보안, 경호, 안전 등)로 진출이 가능하다.

사회복지사1급 및 경비지도사 과정을 수강하고자 하는 직장인의 경우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재직자(근로자)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전액 국비지원 받을 수 있으며, 본인 비용 부담 없이 100% 무료 수강이 가능하다. 모든 강의는 온라인을 통해서만 진행되므로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내일배움자격증센터는 "본 교육원은 자체 학습플래너를 통해 재직자내일배움카드 발급부터 수업진행의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며 "전액 무료로 진행되기 때문에 비용부담 없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내일배움자격증센터는 사회복지사1급, 경비지도사 자격증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자격증 과정을 100% 무료 국비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자격증 취득에 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포털 사이트에 '내일배움자격증센터' 검색 후 온라인 상담문의 혹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리서치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