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오픈마켓 펀키가 2019년 5월 2일 기준으로 네이버 쇼핑 프리미엄 몰에 선정되었다.

네이버 쇼핑 프리미엄몰 선정 기준은 매출액 6억 원 이상, 판매건수 2000건 이상의 조건이 충족이 되어야 받을 수 있는 인증 마크이다.

펀키는 한 달 평균 방문 횟수는 35~50만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 온라인 쇼핑을 활용하는 내국인 인구 800만 명을 추산한다면 한 달에 7% 정도는 펀키를 방문했다는 통계가 나온다.

펀키는 아직까지 인지도, 범용성은 떨어지지만 상당히 절제되고, 준비된 중개 업체라는 분석이 있다. 펀키가 아직 시장에 출시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주)티디에스네트워크 대표이사 최원우의 펀키 외에 과거의 행적들을 살펴본다면 이를 충분히 입증할 만하다.

펀키를 운영하기 이전에 (주)티디에스네트워크를 5년간 운영하며 벤처기업인증, 벤처투자를 유치했고, 보안시스템을 해결했다. 보안뿐만이 아니라 매출, 판매량, 회원도 상당 부분을 만들어 냈다.

바이폴, 겟원 의 누적 판매 상품 수는 50만 건, 2018 년 기준 누적 매출액 300억 (공급사 정산 기준)을 달성했으며, 70만개 상품 전 세계 200여 개 업체 국내 100여 개 이상 업체가 입점되어 있으며, 기존 운영하고 있는 바이폴, 겟원 의 총 회원가입자 수는 60만 명이다.

최원우 대표는 향후 펀키를 운영하며, 펀키에 집중을 하기 위하여 기존에 운영을 하던 몰을 2019년 7월까지 모든 D/B를 펀키로 이전시키고, 티켓소켓 코리아, 펀키페이를 활용하여 범용, 통용성을 높이기 위해 집중할 계획을 밝혔다.

(주)티디에스네트워크 최원우 대표는 "지난 5년간 많은 업체와 교류 해왔고, 많은 소비자와 소통해 왔다. 앞으로 기존의 경험을 통하여 안전한 거래, 공정한 규정, 완벽한 시스템 3 가지를 타이틀로 걸고, 성실히 판매자와, 소비자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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