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반포역 역세권, 희소성 큰 소형 타입에 풍부한 임대수요까지 품어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주택시장의 침체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꾸준한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 상품에 많은 시선이 향하고 있다. 

그 중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등 소형 주거시설은 많은 투자금이 소요되지 않는 반면 안정적인 임대 수익 창출이 기대 가능해 높은 선호도를 형성하고 있다. 이는 최근 1인가구의 증가와도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국내 전체 1인가구는 2000년 226만 가구로 총 인구의 15.6%였던 반면 2017년에는 28.7%인 561만 가구로 늘었다. 향후 2030년에는 33.2%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돼 소형주거상품에 대한 수요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 인해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이 꾸준히 많은 선택을 받고 있지만 모든 소형주거상품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므로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 지속적인 배후 수요와 향후 가치 상승 여부, 생활인프라, 교통환경 및 주거 환경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자칫 발생될 수 있는 손실의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서초구 방배동 750-9번지에 공급하는 '반포스테이 리버뷰'가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하 1층~지상 9층, 전용면적 17.15㎡~25.14㎡ 규모로 전 세대 1.5룸으로 구성된 반포스테이 리버뷰는 오피스텔 24실, 도시형 생활주택 24실, 총 48세대의 분양이 진행된다. 

특히 강남 3구에서도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은 서초구(32.9%)에 공급되는 신규 물량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반포스테이 리버뷰는 9호선 구반포역 인근에 위치한 역세권일뿐 아니라 서리풀터널 개통, 인접한 반포주공 1단지의 재건축으로 인한 예상 수요 등으로 벌써부터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단지를 중심으로 방배카페골목, 대형마트, 관공서가 밀집해 생활 인프라 역시 잘 구축돼 있을 뿐 아니라 국립서울현충원, 반포한강공원, 서리풀공원 역시 인접해 생활의 편리성과 쾌적함을 동시에 갖췄다. 

호텔 수준의 쾌적한 환경을 목표로 지어지는 반포스테이 리버뷰는 고급마감재 사용 및 풀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 품격과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세계적인 타일 브랜드로 평가 받는 아틀라스 콩코드 제품 사용, 방범 및 방음을 위한 창호는 이건창호, 욕실용품은 아메리칸 스탠다드사의 제품으로 격조 있는 공간이 완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의류건조기, 세탁기, 냉장고, 전자레인지, 방과 거실에 각각 설치되는 에어컨 역시 밀레, 삼성, LG 등 대기업 제품을 사용했다. 

분양 관계자는 "서초구 지역의 경우 33㎡이하의 소형 오피스텔의 비중이 극히 낮아 반포스테이 리버뷰의 희소가치가 크다"라며 "이미 검증된 입지, 풍부한 수요, 고급마감재 사용, 풀퍼니시드 시스템 구성 등으로 투자자들 및 실거주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상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반포스테이 리버뷰 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스타갤러리 2층에 위치해 있다.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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