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Life Korean
잘 쓰면 약, 못 쓰면 독!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효과와 부작용은? 스테로이드 연고·주사까지
2019-06-12 09:00:03
박희수

▲잘 쓰면 약, 못 쓰면 독!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효과와 부작용은? 스테로이드 연고·주사까지(사진=ⓒ픽사베이)

[리서치페이퍼=박희수 기자] 최근 13년 차 보디빌더이자 유명 유튜버인 박승현 씨가 “운동할 때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썼다”고 고백했다. 잇따라 보디빌더들이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약을 사용했다고 고백하면서 일명 ‘약투’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졌다. ‘약투’는 약물 사용을 성범죄 피해 사실을 고백하는 ‘미투’에 빗대어 표현한 말이다. 이에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부작용과 올바르게 사용했을 때 스테로이드 효과를 알아봤다.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부작용 '심각', 사용 절대 'NO'(사진=ⓒ픽사베이)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란?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는 단백질 합성을 촉진해 빠르게 근육을 만들고 근력을 강화하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 또 스테로이드는 집중력을 단기간에 높이고 에너지 대사를 높여 평소보다 더 강한 힘을 발휘하게 한다. 이는 근육증강제, 남성 호르몬제, 단백 동화 스테로이드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데, 운동계에서는 공정한 경쟁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금지 약물로 지정했다. 더불어 국내에서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약물이나 이 성분이 들어간 단백질 보충제 사용은 ‘불법’이다.


▲스테로이드 부작용 주의! 전문의 상담 후 사용해야(사진=ⓒ픽사베이)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부작용

몸짱이 되기 위해, 즉 몸을 만들기 위해 아나볼릭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는 아주 심각한 스테로이드 약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절대 피해야 한다. 스테로이드 주사 부작용은 ▲심장마비 ▲간암 ▲여드름 ▲당뇨 ▲골다공증 ▲녹내장 ▲고콜레스테롤혈증 ▲심근경색 ▲관상동맥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다. 또 정서 불안정, 조증, 망상, 우울증, 공격적 성격 등 정신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 더불어 남자 스테로이드 부작용은 불임, 유방이 커지는 여유증, 고환 위축 등이 나타나며, 여자 스테로이드 부작용은 체모가 과도하게 성장해 수염이 날 수 있으며 음핵이 커진다.


▲스테로이드, 부작용만 있다? NO! 스테로이드 효과(사진=ⒸGettyImagesBank)

스테로이드 효과

“잘 쓰면 약, 못 쓰면 독” ‘스테로이드’ 하면 ‘스테로이드 부작용’과 같은 부정적 단어만 떠오르기 마련이지만, 스테로이드 효과는 탁월한 항염작용으로 아토피 연고나 피부염 연고로 효과가 뛰어나다. 스테로이드는 주로 스테로이드 약, 스테로이드 주사, 스테로이드 연고, 스테로이드 로션, 스테로이드 안약 등이 있는데, 특성에 맞게 써야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

스테로이드는 의사가 지시한 용량과 기간을 반드시 지켜 먹어야 하며, 스테로이드 연고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는 스테로이드 약을 강도에 따라 선택하는 게 좋다. 장기간, 넓은 부위, 얇은 피부, 어린이에게 사용할 때는 낮은 강도의 스테로이드를, 두꺼운 피부나 중증 질환에 사용할 때는 중간 강도를, 위 두 경우 외에는 높은 강도를 추천한다.


Today's Top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