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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전민근 전화기도 사라져…경찰 “장씨와 관계 확인할 수 없어”
2019-06-07 09:00:04
김지해

[리서치페이퍼=김지해 기자] 전민근씨와 장씨의 사건 당시 정황을 확인할 방법은 없는걸까.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18일 방송에는 전민근씨와 장씨의 관계를 소명할 수 없다는 경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전민근씨의 전 여자친구인 장씨의 오빠는 최성희씨와의 통화에 대해 “제 동생이 전민근 때문에 한번 결혼을 했다가 이혼을 했거든요 그래서 또 똑같은 일을 당할 거 같아서 미리 지금 실종된 (최성희씨) 그분한테 전화를 했고 제가 동생한테 들은 거 (그때) 전화한 게 처음이자 마지막이라고 했거든요”라고 설명했다.

 

우연히 부부의 실종과 겹치는 시기에 입국했던 장씨는 경찰이 확인할 수 없는 곳에서 자고, 먹고, 이동하며 부부가 실종된 직후 출국하며 더욱 의심을 샀다. 그러나 장씨의 가족들은 진술서도 써줬다며 수사 협조를 하지 않는다는 경찰의 주장은 황당하다는 것.

 

경찰이 가장 암담하게 생각하는 것은 한국에 온 장씨가 전민근씨에게 연락을 했는지 여부를 확인할 수 없다는 점이었다. 수사를 담당하는 경찰은 “전화기가 있어야 확인을 하는데 전민근씨도 지금 전화기가 사라졌고 사람도 사라졌고 장씨는 지금 외국에 가 있고 전화기도 본인이 들고 있어서 우리가 확인을 못하니까 이 관계는 확인이 불가능합니다”라고 밝혔다.

 

또 “국외 SNS를 쓰는 걸로 알고 있었고 일본에다가 공문도 보내고 했는데 협조가 안 돼서 확인이 안됩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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