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같은 밥을 먹다 보면 간혹 떠오르는 음식이 있다. 바로 인스턴트 식품인 라면이다. 라면은 만인의 간식이자 식사 대용으로 안성맞춤이다. 라면은 종류가 다양한 맛을 골라 먹을 수 있고 봉지 라면과 컵라면 등 용기가 다양한 빠르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하지만, 이러한 라면도 매일 먹게 되면 지겹기 마련이고 금세 맛에 익숙해 입에 물리고는 한다. 이럴 때를 위해 라면을 맛있게 먹는 법을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지도 못한 재료와 함께라면 라면이 새로운 음식으로 탄생하기 때문이다. 또한, 자취생들이 즐겨먹는 음식인 만큼 라면 유통기한 지난 것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라면 맛있게 먹는 법: 편의점 편
매일 똑같은 라면을 색다르게 먹는 방법이 있다. 바로 편의점 음식과 함께 먹는 것이다. 편의점에는 다양한 음식을 취급해 라면과 어울리는 음식들이 있다. 먼저, 편의점에는 다양한 냉동식품이 있다. 라면을 맛있게 먹는 법으로는 냉동만두와 냉동 순대를 활용하는 것이다. 특히, 순한 국물 라면에 냉동만두와 냉동 순대를 넣어 조리하면 순댓국과 만둣국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편의점용 삼각김밥을 라면에 넣어 밥을 말아먹는 것도 라면 맛있게 먹는 법으로 손꼽힌다.
라면 맛있게 먹는 법: 봉지 라면 조리 경우
집에서 봉지 라면을 조리하는 경우에는 집에 있는 재료를 활용해 라면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특히, 봉지 라면을 끓이게 되면 파, 계란, 김치 등이 필수다. 또한, 봉지 라면을 끓일 때 개인의 취향에 맞춰 소시지, 떡, 만두 등을 넣어 라면 맛있게 먹는 법을 활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우유를 함께 곁들여 라면을 파스타로 만들거나 양념과 물을 추가해 부대찌개처럼 즐길 수 있다.
라면 유통기한 지난 것
대부분 라면을 구매하고 난 뒤에는 라면 유통기한을 살펴보지 않는다. 라면은 빠른 시일 내에 소비가 되기도 하며 튀긴 음식으로 유통기한을 크게 신경 쓰지 않기 때문이다. 집에 라면 유통기한 지난 것이 있다면 반드시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을 살펴보기를 바란다. 유통기한은 소비자에게 판매가 될 수 있는 최종시한이며 소비기한 먹어도 이상이 없는 최종시한을 뜻한다. 특히, 일반 라면은 6개월이나 수프는 1년 보관이 가능하다. 하지만, 생면으로 만들어진 라면 유통기한 지난 것은 유통기한이 다소 짧으니 반드시 소비기한을 살펴보고 먹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