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여행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여름만 되면 많은 여행객들로 붐비는 세계적인 여행지가 있다. 바로 인도네시아에 위치한 발리섬이다. 발리는 만인의 여행지로 따뜻한 날씨와 선선한 바람에 인기가 좋다. 더욱이, 인도네시아 발리는 다양한 음식과 넓게 펼쳐진 바닷가로 신혼여행지로도 각광받는다. 또한, 인도네시아는 한국에서 거리가 멀지 않아 피로감이 덜하고 따뜻한 날씨와 볼거리가 풍부해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여행지다. 이번 여름휴가로 발리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발리 자유여행 코스와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한다.



▲발리 여행 필수 코스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발리 꾸따 비치

발리로 여행을 떠난다면 반드시 가볼만한 곳이 있다. 바로 대표적인 관광 해변으로 알려진 꾸따 비치다. 발리 여행을 가는 경우 해수욕을 하기 위해 떠나는 관광객이 많다. 발리 꾸따 비치는 이러한 관광객에게 넓은 해안을 선사하며 서핑과 산책을 좋아한다면 최적의 관광명소다. 더욱이, 화려한 노을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발리 꾸따 비치가 손에 꼽히며 주변에 식당 및 카페가 있어 여유롭게 노을을 즐길 수 있다. 이에 발리 여행을 떠난다면 반드시 발리 꾸따 비치에 가보는 것이 좋겠다.



▲발리 자유 여행 코스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몽키 포레스트

발리 여행을 떠난다면 반드시 가볼만한 곳이 있다. 바로 원숭이들의 천국이라 불리는 몽키 포레스트다. 몽키 보포레스트는 발리 우붓에 위치한 원숭이 공원이다. 이는 주변에 산과 들로 우거진 숲으로 약 600마리 이상의 원숭이가 서식하고 있는 곳이다. 더욱이, 몽키 포레스트는 자연 보호 구역으로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힐링 장소이며 숲에 거주하고 있는 종족 바라나 원숭이 족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이에 발리 여행 시 가볼만한 곳 몽키 포레스트에 가보자.




▲발리 여행시 가볼만한 곳(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우붓 왕궁

발리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해 보고 싶다면 발리 여행 시 가볼 만한 필수 코스가 있다. 바로 우붓 왕궁이다. 우붓 왕궁은 우붓의 마지막 왕이 살았던 곳으로 발리의 고풍스러운 건축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더욱이, 매일 밤 열리는 발리 댄스와 전통 무용을 살펴볼 수 있어 발리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싶다면 발리 여행 시 우붓 왕궁을 들러보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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