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Life
버닝썬 피해자 “정신 차리니 태국인과 호텔, 웃는 사진 남겨야 보내준다더라”
2019-09-23 19:19:03
김지해

[리서치페이퍼=김지해 기자] 버닝썬 피해자가 출연했다.

27일 방송된 MBC 탐사 기획 ‘스트레이트’에는 버닝썬 피해자들이 등장해 자신의 피해 상황을 전했다.

 

이진아씨(가명)는 “클럽에서 어느 순간부터 호텔 침대에 앉아있을 때까지는 아예 기억이 안 나요. 누가 얘기를 해주고 해줘도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아요”라고 밝혔다. 또 “그 애가 와서 이제 어떻게 하려고 시도를 하죠 근데 저는 발버둥 치고 그런 과정에서 제 목을 잡고 침대로 머리를 계속 쾅쾅 일어나니까 계속 그게 반복되면서 목이 계속 꺾였어요 그러면서 제가 ‘죽겠구나’라고 생각을 했거든요”라고 괴로움 기억을 꺼냈다.

 

이어 “그때부터 엄청 소리 지르고 울고 그랬더니 조용히 하라고 저한테 릴랙스라고 그 단어를 반복했어요”라고 밝혔다. 또 이 태국인이 웃는 얼굴의 사진 남겨야 보내준다는 말에 억지로 촬영을 했다고 말했다.

 

이진아씨는 “처음에 딱 들어갔을 때는 저희 셋이 먼저 도착을 했어요 그리고 그 사람들 와서는 안쪽에 이렇게 위치하고 있었어요 YGX 임원은 거의 구석에 계속 계셨어요”라고 말했다.

 

YGX 임원의 역할이 뭐였던 것 같냐는 말에 이진아씨는 “뒤돌아서서 생각을 해보면 약간 태국 사람들 챙기는 것 같은 느낌 있죠 딱 뭔가 안내하는 역할? 그런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 자리에는 황하나에게 마약을 공급한 것으로 알려진 승리의 최측근도 동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Today's Top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