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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양현석, 성접대 의혹에 “정마담 알지만 여성들 참석 이유 몰라”
2019-05-31 09:00:08
김지해

[리서치페이퍼=김지해 기자] 양현석이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부인했다.

27일 방송된 MBC 탐사 기획 ‘스트레이트’에는 식당과 클럽에 갔고, 정마담이라는 인물을 알고 있으나 성접대를 모른다는 YG 양현석 대표의 모습이 그려졌다.

 

승리와 전혀 모르는 사이라던 태국인 피의자 밥. 그러나 그는 2014년부터 YG엔터테인먼트와 교류가 의심되고 있었다. 2014년 7월 동남아시아 재력가 일행이 한국 도착했다. 여기에는 버닝썬 성폭행 피의자 밥, 헐리우드 등 세계 연예계 큰손이 함께했다.

 

이들은 입국 후 강남구의 고급 식당 모임에 참석했다. 이날 식사에는 YG 핵심인물들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자 A씨는 “당시 식당을 통째로 빌려 식사를 했다. YG 측의 요청으로 아시아 재력가들을 초대해서 접대를 하는 자리였다고 들었다”라고 말했다.

 

또 2박 3일 일정 중 식사와 클럽 방문 등 최소 세 차례 정도 동남아시아 재력가 일행이 YG 측과 접촉했고, 이 자리에는 양현석과 YG 소속 유명 가수 OO이 직접 나와서 식사를 하고 이야기를 나눴다고 전해졌다.

 

또다른 목격자 B씨는 “YG 사람들과 재력가를 포함해 남성 8명 정도가 식당 가운데에 앉아있었고 그 주변으로 초대된 여성 25명 정도가 있었다. 여성 중 10명 이상은 YG 측과 잘 알고 지내는 일명 정마담이 동원한 화류계 여성들이었던 걸로 알고 있다”라며 남양유업 창업자의 외손녀 황하나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A씨 역시 매 술자리마다 술집 아가씨들이 많았고, 이른바 2차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양현석 대표는 식당과 클럽 간 것 사실이지만 지인 초대 식사비 결제는 본인이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접대 자리가 아니였으며, 실제 성접대로 이어졌는지에 대해서도 전혀 모른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후 외국인 재력가들과 추가 접촉 없었다며 “정마담을 알지만 여성들이 왜 참석했는지는 모른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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