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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류동물가게 직원, 동물학대로 경찰 입건
등록일 : 2017-06-07 08:30 | 최종 승인 : 2017-06-07 08:30
김재영
▲출처=픽사베이

[리서치페이퍼=김재영 기자]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에 사는 크리스토퍼 코니에가 동물학대 혐의로 입건되었다. 크리스토퍼의 집 안에서는 뱀, 거북이, 악어 등 100여마리 이상의 파충류가 살고 있었다.

거북이들은 유아용 풀장에 보관돼 있었으며 나머지 동물들도 낙후된 공간에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동물 치료 및 보호 단체인 나소동물학대방지협회의 게리로저스는 "크리스토퍼 집 안 동물들은 탱크와 나무상자, 플라스틱 용기 등 형편 없는 공간에서 방치돼 있었다"며 "이는 동물 학대에 해당하는 범죄행위"라고 말했다.

악어와 거북이, 뱀이 한데 모여있었으며 대부분의 뱀이 죽었을 것이라 추측했다.

크리스토퍼의 동료는 "크리스토퍼가 집에서 얼마나 많은 동물을 키우고 있었는지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크리스토퍼의 집에서 발견된 파충류 중 일부는 애완용으로 기르는 것이 불법인 동물도 있었으며 범죄 혐의 추가가 예상된다.

경찰측은 크리스토퍼 집에 있던 파충류를 동물보호시설에 안전하게 보냈다고 전했다.

[리서치페이퍼=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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