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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지정환 신부 장례식, 노사연 '만남' 울려퍼진 이유는?
등록일 : 2019-06-10 21:19 | 최종 승인 : 2019-06-10 21:19
김지해

[리서치페이퍼=김지해 기자] 지정환 신부의 장례식이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벨기에 출신의 故 지정환 신부가 자신의 장례식 때 꼭 해달라고 부탁한 것에 대한 문제가 나왔다.

故 지정환 신부는 자신의 장례식 때 특정한 행동을 꼭 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한다. 이에 출연진들은 벨기에 출신의 신부라는 점을 생각해 "손님들 상에 치즈를 올려달라고 했다"라는 오답을 말했다.

 

하지만 뜻밖에도 지정환 신부가 부탁한 것은 노사연의 '만남'을 불러달라는 것. 이날 방송에는

장례미사에 울려퍼진 신도들의 노래가 공개됐다. 노사연은 고인의 마지막길을 함께하는 신도들과 신부들이 자신의 노래를 부르자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 이야기를 알고 있었냐는 말에 노사연은 "오늘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알았다면 갔을 거야 진짜"라고 말했다. 한편 지정환 신부는 벨기에 출신의 대한민국 천주교 전주교구 신부로, 전북 임실에서 한국 최초로 치즈 산업을 일으키는 등 농민과 장애인을 위해 헌신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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