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퍼스트(대표 이희원)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9년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노퍼스트 이희원 대표는 "고용노동부 중앙부처의 추천을 통한 '2019년 강소기업' 선정은 경영혁신형 중소기업(메인비즈) 인증, 성과공유기업 선정에 이어 강소기업 선정까지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합심해 만들어 낸 결과라는 점을 가슴 깊게 새기고 앞으로도 일하기 좋은 회사, 직원과 함께 동반 성장하는 이노퍼스트가 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청년들에게 우수한 중소ㆍ중견기업을 알리고자 2012년부터 고용안정성과 성장가능성 등 일정한 경쟁력을 가진 '강소기업'을 발굴, 선정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4만1048개소를 대상으로 7가지 결격 사유를 심사해 선정했다.

고용노동부의 강소기업 결격사유는 2년 이내 임금 체불이 있는 기업 ▷2년 연속 같은 업종의 규모별 평균과 비교해 고용 유지율이 낮은 기업 ▷2년 이내 산재 사망사고 발생 기업 ▷신용평가 등급이 B- 미만 기업 ▷상호출자 제한 기업 집단 및 공기업 ▷10인 미만 기업(건설업 30인 미만) ▷기타 서비스업 등 일부 업종 등이다.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강소기업은 향후 1년간 ▲맞춤형 채용 지원서비스 등 취업지원과 더불어 ▲기업 정보제공 채널 확대 등 기업홍보 ▲청년일자리 지원사업 금융 우대 및 클린사업장 조성지원 등 재정 및 금융 지원 ▲청년취업아카데미 참여기업 선정 우대 등 각 부문에서 정부 혜택을 지원 받게 된다.

㈜이노퍼스트 이희원 대표는 "이번 강소기업 선정을 통해 자사의 경쟁력을 다시금 확인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혁신을 통해 고객과 함께 하는 이노퍼스트로서, 고객과 임직원 입장에 서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노퍼스트는 2002년 설립되어 I.T전문 쇼핑몰인 이노마트를 비롯해, 삼성전자(SAMSUNG), 엘지전자(LG), 휴랫팩커드(HP), 레노버(LENOVO) 노트북, 데스크탑 컴퓨터 부문과 미세먼지마스크 전문생산업체인 (유)건영크린텍 브랜드 마케팅 등 비즈니스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함은 물론 최근 런칭한 자사PB브랜드인 디비스(DVIS) EMS미니마사지기, 디비스(DVIS) 미세먼지마스크를 비롯한 생활가전/용품을 통해 고객의 감성과 니즈를 만족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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