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직장에 다니면서도 꾸준히 자기 계발을 해야하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고 있다. 이직과 노후대비에 앞서 자격증 취득을 생각하는 직장인이 점차 늘어나면서 비용부담이 적은  '재직자 국비지원 과정'이 주목 받고 있다. 재직자 국비지원 과정 중 사회복지사 1급과 경비지도사 자격증의 경우에는 정년이 존재하질 않아 많은 수강생의 호평을 받고 있다.

사회복지사1급 자격증은 응시 자격에 제한이 있지만, 취득 후에는 학교사회복지사, 군사회복지사, 산업사회복지사 등으로 활동 가능하다. 또한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복지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실행, 평가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경비지도사란 경비업법에 근거한 경비지도사 시험에 합격하고 행정자치부령이 정한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자를 말한다. 경비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사람의 신변보호, 국가중요시설의 방호, 시설에 대한 안전 업무를 담당하는 경비원을 효율적으로 관리, 감독할 수 있는 전문인력으로 활동하게 된다.

경비지도사 사회 범죄의 증가에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보완적 발생된 민간경비의 경비원, 국가중요시설의 방호, 보완업체의 경비감독 등 시설안전 업무를 담당하여 감독, 관리하는 전문인력으로 국가공인자격증이다. 100인을 초과하는 업체에서는 100인 당 1명 이상 의무 채용, 배치해야하기 때문에 경비지도사의 수요는 꾸준하게 늘어나 것으로 보인다.

해당 과정을 수강하고자 하는 직장인의 경우 고용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재직자(근로자)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전액 국비지원 받을 수 있으며, 본인 비용 부담 없이 100% 무료 수강이 가능하다. 모든 강의는 온라인을 통해서만 진행되므로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내일배움자격증센터는 "본 교육원은 자체 학습플래너를 통해 재직자내일배움카드 발급부터 수업진행의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며 "전액 무료로 진행되기 때문에 비용부담 없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내일배움자격증센터는 사회복지사1급, 경비지도사 자격증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자격증 과정을 100% 무료 국비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자격증 취득에 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포털 사이트에 '내일배움자격증센터' 검색 후 온라인 상담문의 혹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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