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클래스 SNS캡처

지금은 우리 삶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어 버린 SNS.

고속인터넷이 발달하고 그에 따라 수많은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게 되면서 우리는 수많은 광고에 노출되는 삶을 살고 있다. 어디를 가도 너무나 쉽게 광고를 발견할 수 있는 정보 과다사회에서 온라인마케팅을 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일반적으로 사업체를 운영하다 보면 자연스레 자기 사업 외 다른 영역에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광고업체의 경우 몇몇 업체는 단순한 공용광고만을 취급하고 업종 들이 다른 광고주들에게도 비슷한 형식의 컨텐츠를 양산, 도배하는 수준에 머무르는 경우도 있다.

광고주의 브랜드를 기획, 컨텐츠를 제작하는 컨셉마케팅업체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들 퍼스트클래스' 윤소연 대표는 "광고주의 제품에 대한 명확한 이해와 그에 따른 제반 사항이 수립되지 않은 광고는 돈을 바다에 던지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라고 경고한다.

퍼스트클래스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고객이 공감할 수 있는 컨텐츠를 생산해야 한다는 것이다. 각 제품의 특성과 정체성이 다르듯 고객의 나이, 연봉, 가족관계, 친구관계 등 수많은 차이로 인해 개인별 공감 포인트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고객이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컨셉이 필요하다는 것.

퍼스트클래스 윤소연 대표는 브랜드마케팅, 컨셉마케팅 업계에 오랜 시간 종사한 전문가로 노하우를 집약하여 자체적으로 구축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고객사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고객사의 현 상황 및 제품에 대해 파악 후 이에 따른 전략을 수립하는 맞춤 컨셉마케팅으로 명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윤대표는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본인이 직접 고객사와 시장을 분석하여 만든 광고가 고객들로부터 공감을 얻고 매출로 연결되었을 때처럼 성취감을 느끼는 일은 없다" 라며 "고객사의 특성을 파악하고 어떻게 하면 소비자들에게 우리의 광고를 보며 공감하게 할 수 있을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라고 말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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