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전문업체 ㈜행복한구이세상(대표 이명호)의 양대창 구이 전문점 연타발이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모바일 상품권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연타발 모바일 상품권은 3만원부터 30만원까지 다양한 금액으로 출시됐다. 전국 연타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신세계몰, 11번가, 티몬 등 다수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모바일 상품권은 잔액 관리가 가능해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결제 후 잔액은 유효기간 이내에 사용하면 되며, 이용 금액 초과 시 카드나 현금 등으로 추가 금액을 결제하면 된다.

연타발 관계자는 "모바일 상품권은 간편결제 수단을 넘어 특별한 날을 기념하고 축하하기 위한 선물용으로도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연타발 프리미엄 식사권은 주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모두 만족스러운 경험이 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연타발은 대표적인 서민 음식인 곱창 구이의 고급화로 외식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주력 메뉴인 양대창은 관리가 까다롭기 때문에 가공, 생산, 유통 과정에 노하우가 필요한데 연타발은 자체 센트럴키친(CK)에서 위생관리 시스템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프리미엄 먹거리를 제공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최근에는 '참숯으로 굽는 양•대창'을 모토로 하는 브랜드 광고를 제작하여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및 소비자와의 친밀도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포스코사거리에 테헤란로점 신규 오픈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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