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핫피드
얌전히 있던 서커스 수사자가 1초 만에 돌변해 조련사 덮치는 순간
등록일 : 2019-07-30 17:46 | 최종 승인 : 2019-07-30 17:46
장형인
▲조련사의 팔과 등을 물어버린 수사자 (출처=YoyTube 'GoViral')

[리서치페이퍼=장형인 기자] 전문 조련사로 수년간 일한 남성이 서커스 도중 사자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입는 일이 발생했다.  최근 영국 일간 더선은 우크라이나의 루한시크 지역에서 서커스 공연을 하던 남성 하만다 코우타(Hamada Kouta, 32)가 사자에게 팔과 등을 물린 사건을 전했다.  

유럽에서 유명한 조련사로 알려진 코우타는 최근 사자 6마리를 자유자재로 제어하며 관중 앞에서 공연을 펼쳤다. 수사자들은 마치 강아지처럼 장애물을 올라갔다 내려가는 동작을 반복했다. 그런데 공연이 지속되던 도중 수사자 한 마리는 갑자기 코우타에게 달려들었다. 수사자는 코우타의 팔을 물었으며 등에도 깊은 상처를 남겼다.  

수사자의 공격에 다른 조련사들은 물을 뿌리며 방어했으며, 긴 막대기로 수사자들이 가까이 오지 못하도록 했다. 

▲ (출처=YoyTube 'GoViral')

현재 코우타는 온몸에 상처를 입었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당시 코우타와 조련사들은 지켜보고 있던 관객들의 안전을 위해 곧바로 사자들을 우리 안으로 유인했으며 다른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코우타는 "사자가 나에게 달려들며 공격을 할 때 한 가지 생각이 들었다. 지금 사자의 입이 내 목이 아니라 팔이었다. 다행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수사자는 나를 물고는 금방 놓아줬는데, 내 등과 다리 팔은 이미 심한 상처를 입은 뒤였다"며 "사자의 이빨은 내 근육을 뚫고 들어가 치명적인 부상을 입혔다. 다행히 위험한 상황까지 안 가서 천만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출처=YoyTube 'GoViral')
Today's Top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