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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만큼 효능 뛰어난 수박껍질주스 ‘수박’으로 정력 강화, 피로 회복! 장마 끝 무더위 갈증 해결... 수박껍질은 음식물쓰레기? 뒤처리도 깔끔히!
2019-08-01 15:52:15
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리서치페이퍼=정혜영 기자] 최고 낮 기온이 다시 올랐다. 무더위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등 각 지역에 기상청 폭염특보(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여름철 별미 과일로 알려진 수박 한 조각 어떨까? 갈증해소에 그만인 음식 수박은 6월과 7월 수확시기를 맞았고 8월인 지금도 맛이 좋다. 수박잎과 수박꽃이 난 뒤 열매가 통통해지면 수확을 하기 시작한다. 미니수박을 집에서 직접 키우는 것도 공기정화 식물 역할을 하거나 관상용·식용으로 좋다. 사과수박, 애플수박, 망고수박, 멜론수박 등 다양한 수박 종류가 있다. 칼로리가 낮은 수박은 다이어트에 빠질 수 없다. 태국 수박 간식 디저트 땡모반은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이미 판매하고 있으며 쏨땀을 만들 때도 하얀 수박껍질을 사용한다. 수박을 이용해 수박주스, 수박술(수박주), 수박화채, 수박탕 만들기로 즐길 수 있다. 수박만큼이나 수박껍질에 대한 효능이 눈길을 끈다. 수박과 수박껍질·수박씨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자.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수박 효능과 부작용 및 칼로리

수박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암에 좋은 음식이다. 독소를 배출하는 디톡스 역할을 하므로 수박주스나 수박즙 만들기로 먹기도 한다. 수박 100g 칼로리는 21kcal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가 좋다. 수박 한 통 칼로리는 수박 무게와 당분, 수분, 크기에 따라 달라진다. 식이섬유가 많고 비타민도 풍부한 음식 수박은 이뇨작용을 도와 얼굴(눈두덩이, 볼, 턱)과 팔, 다리 붓기를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시투룰린 성분이 소변배출을 도와 빈뇨와 탈수증상이 문제가 되는 설사, 신장 이상 질환 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구내염과 수족구 등으로 입안이 헐거나 염증(수포)가 생겨 음식 섭취가 힘든 경우 탈수 증상에 대비해 수분함량이 높은 수박을 섭취하면 좋다. 구내염에 좋은 음식 수박은 피부미용에도 좋으며, 칼륨이 많은 음식으로 고혈압 환자 치료와 예방에 도움을 준다. 숙취에는 수박주스나 수박껍질주스 만드는 법으로 어지러움이나 구토, 구역질, 두통, 메스꺼움, 복통을 해소할 수 있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수박껍질 음식물 쓰레기? 일반쓰레기?

수박을 먹으면 수박씨와 껍질은 자연스럽게 버리게 된다. 수박껍질이 일반 쓰레기인지 음식물쓰레기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수박껍질은 연한 녹색을 띠는 부분이 없는 경우 일반 쓰레기로 배출할 수 있으나 연한 녹색 부분은 음식물쓰레기에 속한다. 바나나껍질과 멜론껍질의 경우 음식물쓰레기이며, 제철을 맞은 복숭아와 뷰티 용품이나 식용으로 사용하는 아보카도 오일로 알려진 아보카도의 동그란 씨앗은 일반쓰레기로 분류한다. 새우, 조개, 전복, 꼬막, 바지락 등 껍데기가 단단한 어패류는 생선 뼈와 함께 일반쓰레기다. 밤, 호두, 땅콩 등 견과류 껍질과 닭뼈, 계란껍질 역시 일반쓰레기에 속한다. 쓰레기 분리수거 방법이 모호하다면 동물이 먹을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결정하면 된다. 동물이 먹을 수 있다면 음식물 쓰레기로 보통 딱딱하거나 식물성 껍질인 경우 일반쓰레기 처리된다. 녹차, 보이차, 캐모마일 등 허브티의 티백과 커피 찌꺼기, 계란껍질도 일반 쓰레기로 버리면 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버리기 아까운 수박껍질 효능과 수박껍질 만드는 법

수박껍질 효능도 수박 효능만큼이나 알려졌다. 발기부전 치료제 약물과 비슷한 효과를 내는 식물성 미세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졌다. 수박껍질은 발기부전 치료제라고 말할 순 없지만, 혈관을 확장시켜 정력강화나 전립선염·전립선비대증·전립선암 등 생식기 치료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수박씨(수박씨앗)에는 비타민E가 풍부해 따로 볶아서 먹을 수 있다. 고혈압과 동맥경화 등 심혈관질환에 좋은 음식이다. 수박껍질주스를 만들기 위해 먼저 수박껍질 끓이는 방법으로 수박껍질차를 우려마시면 소변량을 늘리고 신장병에 도움을 주며 자외선을 받거나 더위 먹었을 때 도움이 된다. 수박 하얀 껍질을 냉장보관했다가 바나나와 케일, 우유, 꿀, 요구르트, 코코넛 워터, 레몬즙, 레몬밤 등 원하는 재료와 함께 전동 블렌더나 믹서기에 갈아 넣으면 수박껍질주스 만드는 법이 끝난다. 수박껍질 김치나 수박껍질 무침을 만들어 먹어도 아삭하고 맛있다. 미역이나 오이를 함께 넣으면 시원한 맛이 강해진다. 수박껍질팩을 하면 여름 휴가동안 그을린 피부 미백효과가 있다. 수박껍질 가글을 하면 입안이 개운해져 구강 위생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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