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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쥬니어 ‘카시트’ 언제까지? 안전한 유아 카시트 설치방법과 태아보험이란? 카시트 무상보급 방법까지
2019-08-02 11:08:16
정혜영
▲(사진출처=GettyImagesBank)

[리서치페이퍼=정혜영 기자] 여름 휴가가 한창이다. 해외여행도 있지만 고속도로를 이용해 국내 가볼 만한 곳을 찾는 사람도 늘고 있다. 신체가 유연하고 뼈와 근육이 아직 단단하지 않은 영유아를 자동차에 태울 때 카시트 장착은 필수다. 주행 중 흔들림이나 교통사고 시 성인보다 더 큰 충격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견과 반려묘 역시 마찬가지다. 최근엔 애완동물이 동반 투숙 가능한 애견펜션 등이 많이 생기는 터라 반려동물과 함께 여름 휴가를 떠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카시트 가격과 종류는 천차만별이다. 어떤 카시트를 선택해야 할까? 탑승자의 나이와 무게를 고려해 카시트를 구매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아 카시트(카씨트) 앞보기 시기와 유아 카시트 뒤보기 언제까지 해야 할까? 12개월 미만의 아기나 유아는 뒤보기를 해야 한다. 카시트 앞보기 시기는 가능하면 늦추는 것이 좋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던 아들 바보 봉태규 카시트는 인기를 끌었다. 윤상현·메이비 커플과 알베르토 몬디, 리키김 등 아기와 유아를 키우는 연예인 부모도 휴대용 카시트를 착용하는 등 아이의 안전에 신경을 쓴다. 카시트 전문 판매업체나 매장에서는 캐릭터 카시트, 쿨시트(통풍시트) 판매와 더불어 휴대용 안전벨트 휴대용 어린이 보조 카시트, 보조벨트, 카시트 보호매트와 발판, 목베게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카시트 착용시기

도로교통법상 아기 카시트 의무착용 나이는 만6세 이하다. 어린이 교통사고에 대비해 전좌석 안전벨트 의무화에 따라 카시트 의무화 택시도 생겼다. 지난해 국민청원 페이지에서 카시트 대여 제도를 만들어 달라는 글이 쇄도하자, 정부는 2021년부터 출고되는 고속버스·시외버스에 카시트 설치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대중교통 시 만 6세 유아와 어린이는 카시트 착용연령이된다. 유아 카시트 미착용 벌금은 6만 원이다. 카시트 착용나이에 따라 다양한 카시트 종류가 있다. 카시트 장착방법(장착법)은 카시트 설치방법 매뉴얼에 따라 설치한다. 부스터 카시트는 7세 이상 주니어용이다. 등받이가 없고 목과 어깨에 안전벨트를 설치할 수 있는 카시트 종류다. 다리가 아직 땅에 닿지 않는다면 카시트 발받침대를 이용해도 좋다.

태아보험과 카시트 종류

태아보험이란 신생아 출생 직후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을 말한다. 예비 부모인 임산부 보험 보장이 함께 가능한 보험상품도 있다. 임신 초기증상이 나타나 진단을 받으면 출산준비에 차차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태아보험 가입요령은 태아보험비교사이트 순위에 따라 비교한 뒤 직접 보험사와 방문 상담하거나 태아보험 다이렉트 사이트를 통해 가입하면 된다. 태아보험에 가입하면 사은품으로 영아용 카시트나 유모차, 아기띠를 지급하는 경우도 있다. 유모차 매장이나 유모차 할인매장을 방문해 전문가 조언에 따라 안전한 카시트를 구매할 수 있다. 카시트는 나이별로 3종류로 나뉜다. 바구니 형태 영아용 카시트는 만 1세 미만 0~3kg 체중 신생아용으로 손잡이가 있어 휴대가 간편하며 간이침대로 사용할 수 있다. 의자형인 유아용 카시트는 아이가 스스로 목을 가눌 수 있는 시기인 만 3~6세까지 사용하다. 아동용 주니어 카시트는 앉은키를 높여 차안에 있는 안전벨트를 사용할 수 있게 돕는다. 어깨, 허리, 양 다리를 다섯방향으로 감싸는 5점식 벨트 카시트도 있다. 안전한 카시트 고르는 법은 국내생산 카시트일 경우 KC 인증 마크를 체크하고 국제표준화기구 ISO 기준에 부합하는 유아안전 시트 기준을 따른 제품인지 확인한다.

▲(사진출처=GettyImagesBank)

카시트 대여

한국교통안전공단은 한국어린이재단과 함께 카시트 무상보급을 실시한다. 7세이하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카시트 1600개를 무상보급한다. 저소득 계층의 카시트 구입 부담을 덜기 위해 무상보급한다. 신청기간은 한국어린이안전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 도봉구에서는 어린이집 차량 운행 시 안전을 위해 전좌석 영유아 카시트 장착을 완비한다. 대구 북구 보건소에서도 지난 3월부터 다둥이(다자녀) 행복카 차량 렌탈 무료지원 혜택 서비스를 하며 대구가 거주지인 네 자녀 이상, 만 6세 미만 자녀를 둔 가정에게 주말 중 하루 카시트를 무상대여해준다. 제주도 역시 렌터카 이용시 카시트와 유모차를 무료대여 해주는 업체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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