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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학대' 논란까지 일어난 비닐봉지 속 샤모에드 사진 한 장
등록일 : 2019-08-07 15:20 | 최종 승인 : 2019-08-07 15:20
장형인
▲(출처=ettoday)

[리서치페이퍼=장형인 기자] 산책을 나갔다가 털이 더러워진 강아지를 비닐봉지에 넣은 채 오토바이 뒤에 매단 주인. 해당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되자 귀엽다는 반응과 한 쪽에서는 강아지 학대라는 상반된 의견이 맞섰다.  최근 중국 매체 ET투데이는 중국에서 포착된 샤모에드 강아지의 사진과 이와 관련된 사연을 소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샤모에드를 키우는 주인은 최근 반려동물의 사진을 온라인에 공개했다가 동물학대 비판에 맞닥뜨렸다. 
해당 사진은 비닐봉지에 들어간 샤모에드의 모습이 담겼다. 누리꾼들은 "왜 반려동물을 비닐봉지에 넣냐", "반려동물을 시장에 팔려는 게 아니냐"며 다소 격한 반응을 보였다.  

▲(출처=ettoday)

다행히 주인은 이것은 동물 학대가 아니라며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그는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을 나갔다가 해당 사진을 촬영했다. 당시 비가 온 뒤라 길 곳곳에 흙탕물이 있었는데, 샤모에드는 물을 향해 뛰어가 버렸다.  

새하얀 털을 가지고 있던 샤모에드는 한순간에 더러워졌다. 뿐만 아니라 물이 묻어 체온이 내려간 녀석은 온몸을 덜덜 떨기 시작했다.  걱정이 되던 주인은 샤모에드를 소지하고 있던 비닐봉지에 넣었고, 자신의 오토바이 뒷좌석에 잠시 매달았다.  

이 모습이 귀여웠던 주인은 반려동물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겼던 것. 주인은 강아지를 팔려고 했던 게 절대 아니다며 학대 논란을 일축했다.  다만 몇몇 누리꾼은 반려동물을 매단 채 운전을 하는 행동을 지적했다. 한 누리꾼은 "강아지가 만약 차가 많이 달리는 도로에서 떨어졌다면 위험한 상황에 처했을 것이다"며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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