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불매 운동이 한 달 동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불매 운동에 동참하는 기업 역시 늘고 있다. 라멘창업 기업 '멘야마쯔리'는 초기부터 일본 불매 운동에 뜻을 함께한 기업으로 매장 내 수입 맥주를 모두 철회한 바 있다. 

소자본창업 멘야마쯔리는 지난 2012년 대한민국 천안시에서 탄생한 순수 한국 브랜드로 일본과 전혀 무관한 곳이다. 메뉴 역시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레시피를 구성하여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우리나라 청년창업 부흥을 위해서도 힘쓰는 멘야쯔리는 지역 프로모션과 체계적인 사후 관리시스템을 바탕으로 창업주에게 힘이 되어 주고 있다. 이는 2019년 9월까지 경기남부, 충청도 지역 가맹 시 가맹비 500만 원, 로열티 1년 지원의 혜택을 제공하며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창업 노하우를 전수한다. 

멘야마쯔리의 대표는 외식업에 대한 열정으로 전문적으로 공부를 마치고 라멘가게에서 직접 일한 경험을 지녔다. 누구보다 성공의 포인트를 확실히 짚어내는 그는 무리하게 가맹점을 확장하지 않으며 화려한 혜택과 마케팅으로 창업주를 현혹하기보다는 든든한 파트너 로서의 상생을 도모한다. 

맛을 기본으로 한 멘야마쯔리는 하카타 돈코츠 라멘 전문점으로 스트레이트 면을 직접 제면해 탱탱함과 쫄깃함을 그대로 살려내고 있다. 스프 역시 돼지 뼈를 오랜 시간 고아 우려내 '한번 방문한 고객은 있어도 한 번만 방문한 고객은 없다.'라는 말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멘야마쯔리의 모든 지점은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한다. 이는 작은 점포임에도 불구하고 빠른 회전율로 안정적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라멘은 트렌드에 민감하지 않은 안정감을 선사하는 아이템이며 멘야마즈리는 한 그릇의 라멘에도 혼을 담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관계자는 "멘야마쯔리는 장인정신 하나로 무장하여 '최초의 라멘가게는 아니었지만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라멘가게를 꿈꾸는 곳이다.' 한 그릇에 모든 영양가를 담기 위해 노력하는 멘야마쯔리는 10년 동안 오로지 라멘만을 전문적으로 연구해왔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미 전국적으로 많은 지점들이 오픈 되어 활성화되고 있는 멘야마쯔리는 수원과 논현 지점이 점포를 개발 중에 있으며 오는 7월 광양점이 오픈했다. 또 6월 오픈한 구미점은 멘야마쯔리의 시그니처 다양한 라멘들에 더해 마제소바 메뉴가 더 추가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창업 문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멘야마쯔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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