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해물떡찜0410을 언급했다.

 

백종원 해물떡찜이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언급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부천에서 새로운 골목 솔루션에 나선 백종원은 중화 떡볶이를 판매하는 식당으로 가게 됐다. 이곳의 떡볶이를 먹으며 백종원이 가장 문제로 꼽은 것은 바로 "느끼함"이였다.

 

불맛을 많이 내려다 보니 기름이 들어갔고, 필요이상의 양에 떡볶이임에도 불구하고 느끼한 맛이 나게 된 것. 중화 떡볶이 사장님 부부는 기름을 적게 넣으면 맛이 떨어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백종원은 중화떡볶이를 먹던 중 "근데 내가 팔던 해물떡찜이랑 맛이 비슷하다"라고 언급했다. 과거 백종원은 백종원 해물떡찜0410 브랜드를 운영한 바 있다.

 

백종원 해물떡찜은 대패삼겹살과 함께 그가 최초로 개발한 메뉴로 꼽히는 것 중 하나. 시청자들은 백종원 해물떡찜과 부천 대학로 중화 떡볶이 맛이 비슷하다는 발언에 호기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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