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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서 또 발생한 집단 성폭행"…임신한 19세 소녀 성폭행해 유산시킨 남성들
2019-08-16 16:28:00
장형인
▲(출처=GettyImagesBank)

[리서치페이퍼=장형인 기자]
인도에서 10대 여성이 남성 5명에게 집단 성폭행을 당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임신 상태였던 여성은 유산됐으며, 남자친구는 연인을 지키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인도 반스와라의 라자스탄 지역에서 벌어진 성폭행 사건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지난 7월 13일 오후 10시께 반스와라 지역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던 여자친구와 남자친구는 괴한 3명과 맞닥뜨렸다.  

괴한 3명은 철 막대 등의 무기로 위협하며 남성의 휴대폰을 빼앗으며 이곳을 떠나라며 내쫓았다. 

 

▲(출처=GettyImagesBank)


이후 괴한들은 혼자 남은 여성을 성폭행했다. 심지어 자신의 지인 2명을 더 불러 집단 성폭행을 한 뒤 피해 여성을 길에 버리고 떠났다.  

다음날 새벽 4시께 거리에서 발견된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졌다. 검사 결과 남자친구의 아기를 임신했던 여성은 안타깝게도 유산됐다.  

안타깝게도 피해 여성의 남자친구는 마을의 한 나무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건을 조사 중인 인도 경찰 파바티 랄(Parbati Lal)은 "가해 남성들 모두 범행 당시 만취 상태였다"며 "용의자 5명 모두 신원을 파악한 상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인도는 뉴델리 여대생 집단 성폭행 사망 사건 이후 성폭행 왕국이라는 꼬리표가 붙었다.  

이 사건 외에도 10대, 20대 여성의 성폭행 사망 사건 범죄는 끊이지 않았다.  

이에 인도 수도 뉴델리 당국은 오는 10월부터 여성 버스 요금 무료 정책을 시행한다고 알렸다.  

아르빈드 케지리왈 델리 주 총리는 "이 제도를 통해 여성의 안전이 보장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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