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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의 간호사가 전부 '만삭'인 병원
2019-08-16 14:13:41
김지원
(출처=people)

[리서치페이퍼=김지원 기자] 포틀랜드 메인 메디컬 센터의 간호사 9명이 올 4월에서 7월 사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간호사들은 비슷한 시기 임신을 했고 3개월 내 전부 아이를 낳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9명 중 8명의 간호사들은 자축하는 의미에서 예정일을 적은 종이를 들고 함께 사진을 찍었다. 임신 중인 간호사 에린 그레니어(Erin Grenier)는 “서로 자신이 임신했다는 사실을 밝히면서 우린 더욱 행복해졌다”라고 말했다.

(출처=GettyImagesBank)

이들은 임신 기간 내내 서로를 돕기 자처했고 분만까지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한다. 간호사 아만다 스피어(Amanda Spear)는 “직장에 와서 함께 임신 중인 동료들과 불러오는 배를 보고 갖가지 경험을 공유하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한 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임신 전부터 9명이 쭉 친구로 지냈기 때문에 더욱 각별하다고 말했다. “우리가 모두 모여 축구팀을 낳을 수도 있다”라며 농담을 던지는 그녀들이 무사히 순산하길 바란다.

한편, 지난해 여름 미국 애리조나 주의 한 의료센터에서는 중환자 담당 간호사 16명이 동시 임신을 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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