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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손으로 여드름 짜다 '희귀병' 걸린 여성
2019-03-12 09:24:05
강지윤
(출처=gettyimagesBank/Mirror)

[리서치페이퍼=강지윤 기자] 지난 8일 온라인 미디어 더 선은 6년 전 실수로 평생 얼굴을 잃어 버린 한 여성의 사연을 공개했다. 필리핀에 거주하는 올해 68세 리브러더(Librada)는 최근 일그러진 얼굴 때문에 화제가 됐다. 바로 여성의 얼굴에 눈, 코, 입이 뚜렷하게 나타나있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 여성은 지나가는 행인들이 얼굴 사진을 찍으며 사연이 알려졌다. 그녀의 얼굴을 본 한 남성은 그녀의 병을 묻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여성은  ‘신경섬유종증’ 이라는 희귀병 환자였다.

 

신경섬유종증이란 피부와 중추신경계에 이상이 생겨 어두운 갈색의 피부 반점이 생기는 유전 질환이다. 하지만, 여성은 자신의 일그러진 얼굴의 원인이 바로 ‘여드름’ 때문이라 전했다. 여성은 6전, 얼굴에 커다란 여드름을 발견했고 이에 손으로 직접 여드름을 제거했다.

 

하지만, 이후 그녀의 얼굴은 변하기 시작했고 결국 일그러진 형태로 변했다. 이에 여성은 일그러지는 얼굴 때문에 병원을 찾아보려 했지만 병원비를 감당할 수 없어 치료받지 않았다.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여드름 때문이라고?”, “대체 어쩌다 저렇게 되신 거지” 등 여성의 사연의 안타까움을 전했다. 한편, 여성은 두 명의 자식이 있지만 아무도 보살펴 주지 않아 강아지와 단 둘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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